타로야

(Source : 食べログ)

'타로야(太郎屋)'는 옛날 그대로의 변함없는 포근한 가정요리를 적당한 가격에 제공하는 인기 일품 요릿집입니다. 중심가의 대로 근처의 골목에 자리 잡은 교토의 전통적인 주택인 '마치야(町屋)'로 된 작은 가게입니다.

교토 가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일이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를 수 있는 가게를 목표로 가게를 오픈한 지 20년 남짓. 특별한 날의 식사가 아니라 보통의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오고 있습니다. 교토의 명물인 갯장어와 만간지(万願寺) 고추 등, 제철 식재료도 듬뿍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명물 '타로야풍 포테이토 고로케'

매번 주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는 '타로야풍 포테이토 고로케'(650엔). 동글동글한 귀여운 형태에 특제 데미글라스소스가 깊은 맛을 더해주는 살짝 사치스러운 고로케입니다. 마요네즈로 숨긴 맛을 더한 타로야의 간판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정성을 들인 '포테이토 샐러드'

일본의 '포테이토 샐러드'는 삶은 감자에 양파와 오이, 햄 등을 넣고 마요네즈 등으로 맛을 낸 가정요리가 일반적입니다. 결코 화려한 메뉴는 아니지만, 타로야의 '포테이토 샐러드'(500엔)는 적갈색이 될 때까지 볶은 양파가 들어가 깊은 맛이 풍부합니다. 매우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