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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가와라 온천

(Source : )
1879년에 문을 연 오래된 공중 목욕탕 「타케가와라 온천(竹瓦温泉)」. 1938년에 지어진 지금의 건물은 800년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 특유의 지붕의 형태인 카라하후(唐破風:중앙은 활모양에 양 끝이 곡선으로 된 지붕 장식)를 채용해 늠름한 자태가 특징이며, 등록유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남탕과 여탕 외에도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온천수로 데워진 모래를 이용한 모래찜질도 가능합니다. 복고풍 분위기의 온천에서 느긋하게 몸을 데우다 보면 틀림없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명물 모래찜질

타케가와라 온천의 모래찜질은 남녀 공용입니다. 전용 유카타(浴衣:목욕 후 또는 여름에 입는 무명 홑옷)를 착용하고 모래 위에 드러누우면 "스나카케상"(砂かけさん)이라는 스태프가 몸에 모래를 뿌려줍니다. 온천의 열기로 데워진 모래는 따끈따끈하여 몸 깊숙한 곳부터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근육통과 화상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온천

타케가와라 온천의 실내욕탕은 근육통과 베인 상처, 화상과 소화기관 등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탄산수소염 수질을 자랑합니다. 실내라고는 하지만 천장이 높은 구조로 되어있어 편안한 기분을 느끼시는 데는 최고입니다. 목욕을 마치면 1930년대의 일본의 멋이 남아있는 로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욕 후 산책에 안성만춤인 타케가와라 골목

타케가와라 온천 바로 옆에 있는 「타케가와라 코지(竹瓦小路)」는 1921년에 완성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케이드가 상점가입니다. 해가 저물면 처마 끝 초롱불이 빛나는 모습은 예전 일본의 전성기 시절의 광경 그대로입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현지인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답니다.

주소
오이타현 벳푸시 모토마치 16-23
Tel
입장
JR벳푸역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휴일
6:30-22:30(모래찜질8:00-21:30) 모래찜질은 셋째 주 수요일(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일)
소요시간

명물 모래찜질

타케가와라 온천의 모래찜질은 남녀 공용입니다. 전용 유카타(浴衣:목욕 후 또는 여름에 입는 무명 홑옷)를 착용하고 모래 위에 드러누우면 "스나카케상"(砂かけさん)이라는 스태프가 몸에 모래를 뿌려줍니다. 온천의 열기로 데워진 모래는 따끈따끈하여 몸 깊숙한 곳부터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근육통과 화상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온천

타케가와라 온천의 실내욕탕은 근육통과 베인 상처, 화상과 소화기관 등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탄산수소염 수질을 자랑합니다. 실내라고는 하지만 천장이 높은 구조로 되어있어 편안한 기분을 느끼시는 데는 최고입니다. 목욕을 마치면 1930년대의 일본의 멋이 남아있는 로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욕 후 산책에 안성만춤인 타케가와라 골목

타케가와라 온천 바로 옆에 있는 「타케가와라 코지(竹瓦小路)」는 1921년에 완성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케이드가 상점가입니다. 해가 저물면 처마 끝 초롱불이 빛나는 모습은 예전 일본의 전성기 시절의 광경 그대로입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현지인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