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미코토부키 미나미점

(Source : 食べログ)

예로부터 도자기 문화가 발달,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공예품인 미노야키（美濃焼）의 산지로도 알려진 기후현 타지미시（岐阜県多治見市）는 옛 도기상이 사용하던 상점 및 창고를 개축한 점포가 늘어서 있어, 쇼핑으로도 식사로도 추천해 드릴 만한 관광지입니다. 이러한 타지미시에 있는 '타지미코토부키 미나미점（多治見寿南店）'은 현지인도 자주 찾는 인기 중화요리 레스토랑입니다. 라멘과 볶음밥과 같은 전통의 중화요리 뿐만 아니라, 타지미시의 현지 별미인 타지미소 야키소바（たじみそ焼きそば） 등 이 지역만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 여러분께도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타지미시 시민의 소울 푸드 타지미소 야키소바

시내에 있는 20곳 이상의 음식점이 '타지미소 야키소바 연구회'라고 하는 조직에 가입하고 있으며, 각각의 점포에서 맛있는 '타지미소 야키소바'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타지미코토부키 미나미점'은 '타지미소 야키소바'를 가장 먼저 메뉴화한 원조집으로도 알려져 있어 특히 인기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일품! 현지의 야키소바

이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물론 '타지미소 야키소바（たじみそ焼きそば）' （400엔）입니다! 보기에는 보통 야키소바（볶음 국수）와 다르지 않지만, 양념으로 매콤한 미소（일본식 된장）를 사용하고 있어, 맥주나 밥과의 궁합도 최고인 일품 메뉴입니다. 토핑으로 올려져 있는 반숙 계란 후라이를 터뜨려 면에 잘 비벼 맛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食べログ)

인기만점인 정평있는 중화요리

중화요리의 정평 메뉴인 '칠리새우（えびのチリソース煮）' （700엔）도 인기만점! 탱글탱글한 식감의 새우에 적당히 매콤한 칠리소스가 잘 배어든, 자기도 모르게 밥을 추가하게 될 것임에 분명한 메뉴입니다. 새우와 함께 들어있는 파의 아삭한 식감도 절묘한 액센트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