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니코미우동 샤치이치 오오스점

(Source : 食べログ)

지하철 카미마에즈（上前津）역에서 걸어서 6분 정도에 위치한 "카레니코미우동 샤치이치 오오스점（カレー煮込みうどん鯱市大須店）"은 나고야 명물 미소니코미우동（みそ煮込みうどん, 된장 소스에 푹 끓인 우동）의 노포점으로 알려진 "야마모토야혼텐（山本屋本店）"이 만드는 카레니코미우동 전문점입니다. 2013년에 오픈한 후 아직 얼마 되지 않은 가게지만, 창업 1907년을 자랑하는 "야마모토혼텐"의 자매점으로, 우동은 100년 이상 이어져 온 노포의 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골 메뉴인 카레니코미우동에 그치지 않고, 소힘줄이나 닭튀김 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도 이 가게의 매력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노포점의 먹거리에 대한 정성을 계승

요리 장인이 계절과 날씨 등을 고려해 뽑아낸 쫄깃한 면발의 생면, 무로아지부시（むろあじ節, 갈고등어포）와 소다가츠오부시（宗田鰹節, 물치다랑어포）로 맛을 낸 향이 강한 맛국물, 그리고 몇 종류의 향신료와 볶은 양파를 가마솥에서 푹 삶아 만든 특제 카레루 등, "샤치이치"의 카레우동에는 노포점의 먹거리에 대한 정성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입에서 살살 녹는 소힘줄의 맛이 일품인 메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푹 졸여 입에서 살살 녹는 소힘줄이 듬뿍 들어간 "규스지카레니코미우동（牛すじカレー煮込うどん, 소힘줄 카레 니코미우동）" （1,280엔）. 평일의 11:00～15:00까지의 시간대는 밥 한공기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면을 다 먹은 후에 그릇에 밥을 넣어 카레라이스로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