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오도리 총본점

(Source : 食べログ)

지하철 야바쵸역에서 도보 2분 정도의 장소에 있는 '스즈메오도리 총본점（雀おどり總本店）'은 1856년에 창업한 오래된 일본 과자 가게입니다. 창업 이래 150년 이상에 걸쳐 이 지역에서 계속 사랑받아온 이 가게의 명물은 쌀가루와 설탕, 물을 사용한 나고야의 명과인 '우이로'입니다. 하나하나 찜통에서 쪄내는 창업 당시와 변함없는 전통 제조법으로 만든 우이로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또한, 가게 안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앙미츠와 단팥죽, 빙수 등 단것을 비롯해 떡이 들어있는 국인 조우니, 오차즈케 등의 경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창업 당시의 제조법과 맛을 소중히 지켜오다

이 가게만의 가장 큰 맛의 비법은 창업 당시부터 소중히 지켜온 전통 제조법과 맛입니다. 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은 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하나하나 정성껏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일본 과자는 재료 본래의 풍부한 풍미와 본연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더없는 일품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득한 양의 인기 일본 디저트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와라비（고사리） 가루에 설탕과 물을 넣고 장시간 정성들여 반죽하여 만드는 가게의 자랑인 와라비 떡을 사용한 '와라비 크림 앙미츠（わらびクリームあんみつ）'（800엔）입니다. 와라비 떡 외에도 한천과 팥소, 아이스크림과 색색의 과일 등 많은 재료가 들어있는 꽉 들어찬 양의 디저트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여름 한정 인기 메뉴

여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빙수도 큰 인기입니다! 그중에도 특히 추천하는 것이 오키나와산 흑설탕 100%를 가게에서 직접 녹여 만들어 사용한 진한 맛의 '오오시마킨토키 밀크 크림 와라비 빙수 （大島金時ミルククリームわらび氷）'（800엔）입니다. 달콤하게 끓여낸 강낭콩과 아이스크림, 와라비 떡 등이 듬뿍 토핑되어 있어 마지막 한입까지 즐길 수 있는 빙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