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골든 가이

(출전: ザ・ゴールデン街)

쇼와의 청취

50년 이상 된 역사를 자랑하는 목조 주택 덕분에 어느 가게도 분위기가 있습니다. 노포도 많지만 젊은 세대가 가게를 빌려서 오픈한 가게도 많아져서 깊은 매력이 느껴지는 분위기는 그대로 간직한 채 처음 온 사람도 들르기 쉬운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가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출전: ザ・ゴールデン街)

여성이라도 밤에 혼자서 걸어 다닐 수 있다!?

처음 골든가이에 발을 들여놓은 분이라면 대게는 '위험할 것 같은데···'라고 느끼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뒷 골목의 수상한 분위기여서 그만 바가지를 씌우거나 무서운 사람과 마주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밀려오지만 안심하세요. 단속으로 지금은 여성이 밤에 혼자 걸어 다녀도 될 정도로 안전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이벤트 '사쿠라 축제'와 '납량 축제'로 가게 탐방 

매년 봄에 열리는 '벚꽃축제(桜まつり)'와 여름의 '납량 축제(納涼祭)' 때에는 자릿값을 받지 않고, 한 잔 500엔으로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 기회에 신주쿠 골든 거리에 있는 가게를 탐방해서 개성 넘치는 가게 중에서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해 보는 건 어떠세요?

(출전: ザ・ゴールデン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