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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지
센코지(千光寺)는 806년에 창건된 절로서 오노미치(尾道)의 랜드마크입니다. 센코지산(千光寺山)의 일대를 차지한 센코지 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오노미치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뛰어난 경치는 오노미치의 관광 포스터의 촬영스폿으로 채택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경내에는 다양한 유래 깊은 거암기석(巨岩奇石)도 있으며 바위에 오르는 수행체험도 가능! 센코지로 가려면 센코지산로쿠역(千光寺山麓駅)에서 센코지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산쵸역(山頂駅)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주소
-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히가시츠치도쵸 15-1
- Tel
- +81-848-23-2310
- 교통정보
- JR오노미치역에서 오노미치 버스 혼센히가시행으로 5분, 나가에구치 하차. 센코지산 로프웨이 산로쿠역에서 로프웨이로 3분, 산쵸역 하차, 도보 10분
- 영업시간/휴일
- 종루・본당 9:00-17:00(경내 견학 자유)
무휴 - 공식사이트
- http://www.senkouji.jp/index.html
- 소요시간
- 60분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당에서 바라보는 절경
붉게 빛나는 본당(本堂)은 센코지의 상징으로서 그 색감으로부터 「아카도(赤堂, 붉은 법당)」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 안에는 33 년에 한 번 밖에 참배할 수 없는 천수관음보살(千手観世音菩薩)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는 산 경사면에서 밀려 나온 듯 세워진 본당에서 바라보는 절경 때문입니다. 오노미치의 시가지와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타마노니와(玉の岩)
바위 위에 동그란 구슬이 놓여진 「타마노 이와(玉の岩)」. 옛날 이 바위 위에는 보석이 놓여져 있어 그것이 세토나이카이를 비추었다고 하는 전설을 가진 바위로, 현재는 구슬이 놓여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이밖에도 거울과 같이 빛을 반사하는 바위가 있는 등 보기 드문 거암기석이 많이 있습니다. 경내 뒷편에 있는 쿠사리야마(くさり山)에서는 커다란 바위산에 오르는 수행 체험도 가능합니다.

센코지 공원의 벚꽃
봄이 되면 센코지가 있는 센코지 공원은 약 1,500 그루의 벚나무에서 벚꽃이 피어나 꽃구경의 명소가 됩니다. 새빨간 본당과 분홍색의 대조, 그리고 야간 조명으로 연출된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등 일본의 봄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장소입니다. 벚꽃놀이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은 예년 4월 상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