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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

(Source : pixta)
에도 시대(1603~1868)에 센다이(仙台)를 통치하던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 시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왔다고 전해지는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仙台七夕まつり)'.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青森ねぶた祭)', '아키타 칸토 마츠리(秋田竿燈まつり)'와 함께 도호쿠(東北) 지방 3대 마츠리의 하나로, 매년 2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일대 이벤트입니다. 푸른 대나무에 다양한 장식을 한 타케카자리(竹飾り)가 약 3000개나 시내 전역에 설치되어 그 화려함을 서로 겨룹니다. 색색의 우아한 타나바타(칠석) 장식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대단히 시원하고도 인상적입니다. 또한, 화려한 무대 및 박력있는 불꽃놀이도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의 분위기를 북돋웁니다.

(출전: pixta)

센다이 타나바타 하나비 마츠리 (仙台七夕花火祭)

타나바타 마츠리가 시작되기 전날, 전야제로서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센다이 니시코엔(仙台西公園) 주변이 명당자리이며, 약 16000발의 꽃불이 여름 밤하늘을 물들입니다.

(출전: pixta)

나나츠카자리(七つ飾り)

시내 가는 곳마다 장식되어 있는 것이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의 전통인 '나나츠카자리'. 나나츠카자리란, 타케카자리에 매달린 탄자쿠(短冊), 후키나가시(吹き流し), 쿠즈카고(くずかご), 킨챠쿠(巾着), 카미고로모(紙衣), 오리즈루(折鶴), 토아미(投網) 등 7종류의 장식의 총칭으로, 각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후키나가시가 장식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마츠리를 수놓는 3000개의 타케카자리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 최대의 볼거리인 3000개 이상의 타케카자리. 크고 작은 다양한 타케카자리가 센다이 시내에 아치를 형성합니다. 하나하나 장식이 다르므로, 비교해보면서 걷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며,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출전: pixta)

마츠리 광장

기간 중 거리에 몇 곳의 '마츠리 광장'이 등장합니다. 광장에서는 본오도리(盆踊り) 및 다테오도리(伊達踊り) 등의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나나츠카자리 만들기를 체험하는 코너 등도 설치됩니다.

(출전: なっきー号航海日誌)

주소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혼쵸
Tel
+81-22-265-8185
+81-22-265-8185
입장
JR센다이(仙台)역에서 주된 개최지인 각 상점가까지 도보 5~10분 정도
영업시간/휴일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pixta)

센다이 타나바타 하나비 마츠리 (仙台七夕花火祭)

타나바타 마츠리가 시작되기 전날, 전야제로서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센다이 니시코엔(仙台西公園) 주변이 명당자리이며, 약 16000발의 꽃불이 여름 밤하늘을 물들입니다.

(출전: pixta)

나나츠카자리(七つ飾り)

시내 가는 곳마다 장식되어 있는 것이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의 전통인 '나나츠카자리'. 나나츠카자리란, 타케카자리에 매달린 탄자쿠(短冊), 후키나가시(吹き流し), 쿠즈카고(くずかご), 킨챠쿠(巾着), 카미고로모(紙衣), 오리즈루(折鶴), 토아미(投網) 등 7종류의 장식의 총칭으로, 각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후키나가시가 장식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마츠리를 수놓는 3000개의 타케카자리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 최대의 볼거리인 3000개 이상의 타케카자리. 크고 작은 다양한 타케카자리가 센다이 시내에 아치를 형성합니다. 하나하나 장식이 다르므로, 비교해보면서 걷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며,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출전: pixta)

마츠리 광장

기간 중 거리에 몇 곳의 '마츠리 광장'이 등장합니다. 광장에서는 본오도리(盆踊り) 및 다테오도리(伊達踊り) 등의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나나츠카자리 만들기를 체험하는 코너 등도 설치됩니다.

(출전: なっきー号航海日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