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바루고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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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현(宮崎県)에 있는 사이토바루고훈군(西都原古墳群)은 세로 4km,가로2km의 부지에 300개 이상의 고분이 있는, 일본 최대급의 고분군. 옛 부터 신화 전설이 있는 등,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인기 장소입니다. 그런 사이토바루고훈군은 봄이 되면 약 2000 그루의 벚꽃이 한꺼번에 꽃을 피웁니다. 또 벚꽃 뿐만이 아니라, 같은 시기에 30 만 송이 이상의 유채꽃도 절정을 맞이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벚꽃과 유채꽃의 경연을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는 높은 건물 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자연의 묘미를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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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유채꽃을 함께 즐기다

사이토바루고분군의 가장 큰 매력은 벚꽃과 유채꽃의 콜라보레이션. 밝은 분홍빛과 노란색의 대조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 게다가 유채 꽃밭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채꽃으로 360도 둘러싸여 먼 벚꽃을 감상하는, 색다른 꽃놀이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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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하나마츠리(西都花まつり)

매년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까지,「사이토 하나마츠리(西都花まつり)」라는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기간 중에는 여러 노점상들이 줄 지어 있고, 스테이지에서 쇼를 하는 등 내용도 가득.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츠마지 신사(都萬神社)

사이토바루고분군 바로 옆에 위치 한 츠마지 신사(都萬神社). 지상에 내려 온 신・니니기노미코토(ににぎのみこと)가 공주를 처음 보고 아내로 삼은 것 에서, 인연을 맺어 주는 것에 효험이 있는 신성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부적과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나무 판 에마(絵馬)도 하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