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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가하라

「오제가하라(尾瀬ヶ原)」는 군마현의 카타시나무라(片品村), 후쿠시마현(福島県) 미나미아이즈마치(南会津町)와 히노에마타무라(檜枝岐村), 토치기현의 닛코시(日光市), 니가타현(新潟県) 우오누마시(魚沼市) 4현에 걸쳐있는 일본 최대의  산악 다습 초원입니다. 하이킹 명소로 인기인 「오제가하라」는 「오제 국립공원(尾瀬国立公園)」으로 보호되어지고 있으며, 원내에는 일본 명산 백선 중 하나인 '시부츠산(至仏山)'과 해발 2,000m를 넘는 동북지방 최고의 봉우리 '히우치가타케(燧ヶ岳)'라는 산들이 있고, 습지 일대에 순백의 사랑스러운 미즈바쇼우(ミズバショウ)와  닛코키스게(ニッコウキスゲ)라는 희귀한 습지 식물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출전: 空に近い週末)

오제가하라에서 즐기는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

넓이 약37,000ha를 자랑하는 오제 국립공원은 일본에서 손꼽는 식물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고,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미즈바쇼우와 류우킨카, 여름에는 닛코키즈게, 그리고 가을에는 습지 식물인 단풍이 하이킹 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출전: 気ままに山と花と緑と…)

희귀 습지 식물이 피는 오제누마(尾瀬沼)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누마'는,  히우치가타케(燧ケ岳)의 분화에 의해 생겼다고 알려진 호수에서, 누마한(沼畔)에는 늪을 일주 할 수 있는 나뭇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늪 주변에서는 희귀한 습지 식물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즈바쇼우가 아름다운 6월 중순경과 단풍이 시작되는 9월 중순경이 오제누마 산책에 추천하는 시즌입니다.

(출전: NONBIRI釣りとかやってます)

시부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절경

오제 국립공원 내에 있는 시부츠산의 정상은 오제가하라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입니다. 오제에 들어서는 입구중에 하나인 '하토마치토우게(鳩侍峠)'에서 시부츠산까지 천천히 올라가도 3시간 정도의 거리이니, 꼭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부츠산에 오르는 것도 도전해 보세요.(입산 통제 기간이 있습니다.)

(출전: Twitter)

오제가하라에서 숙박

오제 국립공원내에는 산장에서 숙박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걸쳐 오제가하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우치가타케에서 떠오르는 조양과 석양에 물드는 습지의 절경, 그리고 만점의 별이 가득한 밤하늘은 하룻밤 지내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절경입니다.

(출전: ジムニーで気ままにキャンプ)

주소
군마현 토네군 카타시나무라
Tel
+81-278-58-3222
+81-278-58-3222
입장
JR 누마타역(沼田駅)에서 버스로 120분, 하토마치토우게(鳩待峠)버스 연로처에서 하차,버스로 30분, 하토마치토우게 휴게소앞(鳩待峠休憩所前) 하차, 도보 60분으로 야마노하나(山ノ鼻)입구
영업시간/휴일
11월 상순-4월 하순은 겨울철 도로 폐쇄로 인해 입산 금지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空に近い週末)

오제가하라에서 즐기는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

넓이 약37,000ha를 자랑하는 오제 국립공원은 일본에서 손꼽는 식물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고,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미즈바쇼우와 류우킨카, 여름에는 닛코키즈게, 그리고 가을에는 습지 식물인 단풍이 하이킹 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출전: 気ままに山と花と緑と…)

희귀 습지 식물이 피는 오제누마(尾瀬沼)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누마'는,  히우치가타케(燧ケ岳)의 분화에 의해 생겼다고 알려진 호수에서, 누마한(沼畔)에는 늪을 일주 할 수 있는 나뭇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늪 주변에서는 희귀한 습지 식물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즈바쇼우가 아름다운 6월 중순경과 단풍이 시작되는 9월 중순경이 오제누마 산책에 추천하는 시즌입니다.

(출전: NONBIRI釣りとかやってます)

시부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절경

오제 국립공원 내에 있는 시부츠산의 정상은 오제가하라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입니다. 오제에 들어서는 입구중에 하나인 '하토마치토우게(鳩侍峠)'에서 시부츠산까지 천천히 올라가도 3시간 정도의 거리이니, 꼭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부츠산에 오르는 것도 도전해 보세요.(입산 통제 기간이 있습니다.)

(출전: Twitter)

오제가하라에서 숙박

오제 국립공원내에는 산장에서 숙박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걸쳐 오제가하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우치가타케에서 떠오르는 조양과 석양에 물드는 습지의 절경, 그리고 만점의 별이 가득한 밤하늘은 하룻밤 지내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절경입니다.

(출전: ジムニーで気ままにキャン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