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야

(Source : 食べログ)

긴테츠 우가타（近鉄鵜方）역에서 도보 1분이라는 최고의 장소에 있는 '오토야（おとや）'는 1908년 창업한 노포 스시 전문점입니다. 100년 이상에 걸쳐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이 곳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시마（志摩）반도에서 그 날 아침에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최상급의 스시! 스시를 대표하는 니기리즈시（握り寿司）를 시작으로 치라시즈시（ちらし寿司）, 마키즈시（巻き寿司） 등 다양한 스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카이센돈（海鮮丼, 해산물덮밥） 등 덮밥류 및 정식 메뉴도 풍부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마의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풍부한 종류의 메뉴가 자랑!

스시 전문점이면서도 해산물을 사용한 튀김, 구이, 조림 등의 메뉴가 풍부하게 갖춰진 '오토야'. 대표 메뉴인 스시 외에도 '에비후라이 정식（エビフライ定食）', '덴푸라 정식（天ぷら定食）' 등 합리적이고 양도 많은 정식 메뉴 및 평일 한정의 경제적인 런치 메뉴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풍부한 양의 정식 메뉴

이 곳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덴푸라 오토야 정식（天ぷら・おとや定食）' （1500엔）. 신선도 최고의 해산물을 사용한 니기리즈시와 마키즈시에 갓 튀긴 바삭바삭한 덴푸라, 샐러드, 국 등이 세트로 되어 있는 풍부한 양의 가성비 좋은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시마 지역의 향토 요리

향토 요리인 테코네즈시（てこね寿司）를 맛볼 수 있는 '테코네 정식（てこね定食）' （1500엔）도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가다랑어 등 붉은살 생선을 간장 소스에 절여 초밥 위에 올려 먹는 테코네즈시는 이 지역에서 예전부터 먹던 어부들의 식사 중 하나입니다.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깊은 맛이 있어, 한번 맛보면 틀림없이 중독되어 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