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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유칸
오사카 시 미나토 구에 있는 '카이유칸(海遊館)'은 세계의 다양한 해양 생물 등을 전시한 수족관입니다. 1990년에 개장하였고 14개의 아쿠아리움을 소유한 수족관으로 큰 인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그중에서도 '태평양(太平洋)'으로 불리는 아쿠아리움은 길이 34m, 깊이 9m, 수량 5,400m3 사이즈로, 이 규모는 일본에서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다음으로 크며, 세계 5위 크기라는 빅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고래상어(ジンベイザメ)'이지요.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 카이간도오리 1-1-10
- Tel
- +81-6-6576-5501
- 교통정보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오사카 오사카항 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영업시간/휴일
- 10:00-20:00
비정기적 휴무 - 공식사이트
- http://www.kaiyukan.com/index.html
- 소요시간
- 2.5 시간
- 입장료
- 성인 2,300엔, 초-중학생 1,200엔, 4세 이상 600엔
- 그 외
- ※Wi-Fi 이용 가능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음성 가이드 지원 (유료)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고래상어 (ジンベイザメ)'!
카이유칸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물고기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고래상어(ジンベイザメ)'입니다. 수량 5,400톤이 담긴 거대한 스케일의 '태평양 (太平洋)' 아쿠아리움 속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가 2마리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은 박력이 넘치지요. 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카이유칸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답니다.

데이트에 적격! '밤의 수족관'
17시 이후가 되면 야간 조명을 비춘 '밤의 수족관'을 볼 수 있습니다. 낮과는 다른 바다 생물들의 생활을 볼 수 있어 환상적입니다. 빛과 소리에 의한 연출도 낭만적이라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식사 시간
식사 시간이 되면 해양 생물들이 아크릴 패널의 근처까지 오거나 움직임이 활발해져 다이나믹하답니다. 수달, 해달, 펭귄 등, 식사 중의 몸짓은 애교가 넘쳐 정말 귀엽지요!

바다와 생물과 교류하는 '신 체감 에어리어 (新・体感エリア)'
카이유칸에는 직접 해양 생물과 교류할 수 있는 ‘신 체감 에어리어 (新・体感エリア)’가 있습니다. ‘북극권’ 지역에서는 그곳에 사는 생물들의 냄새와 추위 등을 체험할 수도 있고, 가오리나 상어, 코츠메 수달 등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