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지하철 오모테산도역을 중심으로 한 오모테산도 지역은 일본 국내외의 유명 브랜드의 가두점이나 셀렉트 숍, 유명 미용실 등이 모여 있는 도쿄의 세련된 지역 중 하나로,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은 쇼핑몰 오모테산도 힐스(表参道ヒルズ)나 젊은 여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케시타도리(竹下通り) 거리, 캣 스트리트(キャットストリート) 등의 패션 스트리트. 일본의 앞선 패션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또한, 겨울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매우 로맨틱! 커플들에게도 대인기입니다.

(출전: ABC / PIXTA(ピクスタ) )

패션 스트리트

오모테산도의 메인 스트리트에는 GIVENCHY나 CHLOE 등 유명 브랜드의 가두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뒷골목으로 한걸음 들어가면 바이어의 감각이 빛나는 셀렉트 숍과 잡화점 등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가게도 많습니다. 도쿄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패션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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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힐즈(表参道ヒルズ)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약 100개의 매장이 들어선 상업 시설. 본관의 천장까지 뚫린 공간과 나선형으로 둘러싸인 스파이럴 슬로프, 중앙의 대계단 등 건축가 안도 타다오(安藤忠雄)의 건물 디자인도 개성적입니다. 문화·예술과 관련한 이벤트도 다수 개최하고 있으며, 최첨단의 유행을 계속하여 발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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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宿竹下通り)

메인은 젊은 사람의 취향에 맞춘 패션, 부티크 매장이 뒤섞인 길이가 약 350미터 정도 되는 거리. 주말이나 휴일이면 거리가 사람으로 가득 찰 정도입니다. 일본 대중 문화의 발신지이기 때문에, 개성적인 패션을 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이지진구(明治神宮)

번화한 오모테산도 지역이지만 사실은 자연도 풍부합니다. 메이지진구마에역 서쪽에 있는 메이지진구는 10만 그루나 되는 나무가 심어져 있어 도시의 오아시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메이지진구에는 높이 12m, 폭 17m나 되는 커다란 토리이(鳥居)가 있으며, 한 걸음 안으로 들어서면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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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II MONSTER CAFE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문화 'KAWAII'를 구현한 카페 KAWAII MONSTER CAFE.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의 미술 연출로 알려진 마스다 세바스찬(増田セバスチャン)이 만든 곳으로, 자리는 컬러풀한 4개의 구역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음식도 컬러풀하며'"KAWAII'한 것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