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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기리야마

(Source : )
그 이름대로 노코기리(鋸, '톱'을 의미함)처럼 들쭉날쭉한 능선이 이어지는 산. 산 위에는 간토 지방에서 칙명에 의해 세워진 절 중에 가장 오래된 절인 니혼지(日本寺)가 있으며 산 전체가 경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의 경치가 아주 멋지며, 먼 바다와 산들, 후지산, 이즈 오시마(伊豆大島)까지 내다보이는 대 파노라마. 단애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지고쿠노조키(地獄のぞき)'나 일본 최대의 대불 '마가이 대불(磨崖大仏)', 과거의 채석장터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난하기에 산 정상까지 가는 하이킹도 인기입니다. 특히 니혼지의 단애 절벽의 최상부가 튀어나온 바위의 끝에서부터 발 밑으로 펼쳐진 100m의 채석장을 들여다보는 '지고쿠노조키'는 노코기리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출전: pixta)

노코기리야마 로프웨이

해발 329.5m의 산 정상까지는 도보와 등산자동차도로를 통해서도 갈 수 있지만 로프웨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길이 680m의 로프웨이를 타고 산로쿠(山麓)역에서 산 정상까지 약 4분 만에 오릅니다. 파노라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출전: pixta)

산 정상에서의 멋진 조망

해발 329m로 그다지 높지 않은 노코기리야마지만 산 꼭대기에서의 경치가 최고입니다. 전망대 '줏슈이치란다이(十州一覧台)'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과 이즈 오시마, 사이타마현의 치치부(秩父)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햐쿠샤쿠칸논(百尺観音)

채석장에 새겨진 신비한 관음상. 바위에 파진 약 30.3m의 관음상으로, 1966년에 6년의 세월에 걸쳐서 완성되었습니다. 수직으로 절벽이 솟은 채석장터에 있으며, 근처에서 올려다보면 그 크기에 압도됩니다.

(출전: pixta)

토카이센고햐쿠라칸(東海千五百羅漢)

산길 옆에는 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는 석불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 수는 무려 1553개. 1779년부터 3년 동안 에도 시대의 명장·오노 칸고로(大野勘五郎)가 27명의 제자와 함께 약 20년간에 걸쳐서 조각한 석불입니다. 어느 하나도 같은 표정이 없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자연의 바위를 깎아 만든 대불로서는 일본 제일! 마가이 대불(磨崖大仏)

산 정상에는 간토에서 칙명에 의해 세워진 절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약 1,300년 전에 세워진 '니혼지(日本寺)'가 있으며, 광장에는 총 높이 약 31m, 나라(奈良)・가마쿠라(鎌倉)의 대불을 제치고 일본 최대의 불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연의 돌을 깎아서 만든 대불 중에서는 일본 제일의 크기입니다.(니혼지 관람료: 600엔)

(출전: pixta)

주소
치바현 아와군 쿄난마치
Tel
+81-470-55-1103
+81-470-55-1103
입장
호타역에서 도보로 20분
영업시간/휴일
8:00-17:00(동계는 일몰까지) 무휴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pixta)

노코기리야마 로프웨이

해발 329.5m의 산 정상까지는 도보와 등산자동차도로를 통해서도 갈 수 있지만 로프웨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길이 680m의 로프웨이를 타고 산로쿠(山麓)역에서 산 정상까지 약 4분 만에 오릅니다. 파노라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출전: pixta)

산 정상에서의 멋진 조망

해발 329m로 그다지 높지 않은 노코기리야마지만 산 꼭대기에서의 경치가 최고입니다. 전망대 '줏슈이치란다이(十州一覧台)'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과 이즈 오시마, 사이타마현의 치치부(秩父)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햐쿠샤쿠칸논(百尺観音)

채석장에 새겨진 신비한 관음상. 바위에 파진 약 30.3m의 관음상으로, 1966년에 6년의 세월에 걸쳐서 완성되었습니다. 수직으로 절벽이 솟은 채석장터에 있으며, 근처에서 올려다보면 그 크기에 압도됩니다.

(출전: pixta)

토카이센고햐쿠라칸(東海千五百羅漢)

산길 옆에는 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는 석불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 수는 무려 1553개. 1779년부터 3년 동안 에도 시대의 명장·오노 칸고로(大野勘五郎)가 27명의 제자와 함께 약 20년간에 걸쳐서 조각한 석불입니다. 어느 하나도 같은 표정이 없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자연의 바위를 깎아 만든 대불로서는 일본 제일! 마가이 대불(磨崖大仏)

산 정상에는 간토에서 칙명에 의해 세워진 절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약 1,300년 전에 세워진 '니혼지(日本寺)'가 있으며, 광장에는 총 높이 약 31m, 나라(奈良)・가마쿠라(鎌倉)의 대불을 제치고 일본 최대의 불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연의 돌을 깎아서 만든 대불 중에서는 일본 제일의 크기입니다.(니혼지 관람료: 600엔)

(출전: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