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장

(Source : Latte Time)

고치 성 (高知城) 근처, 길이 1.3km에 걸쳐 뻗은 거대 마켓. 야자나무의 가로수길에 따라 약 430 점포가 출점하는, 일본 최대급의 노천 시장입니다.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시장으로, 고치의 온갖 특산품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야채 등 제철의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산의 「이모 (고구마)켄피」와 「이모텐」,「아이스크린 (아이스크림과 셔벗의 중간 상태의 얼음과자)」, 손수 만든 시골 스시와 떡, 일용품, 화분과 금붕어까지, 종류도 풍부. 많은 날은 하루에 수만 명이 방문하는 일대 관광 스폿입니다. 고치현의 방언, 도사벤 (土佐弁)이 난무하는 북적이는 시장에서, 이 지방 분들의 소박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출전: Latte Time)

고치의 제철 식재료와 생선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장

고치시의 메인 거리에 주르륵 줄지어 있는 노점. 그 지방 사람들의 밝은 목소리가 들려오는 북적이는 일요시장에는, 고치의 신선한 식재료와 공예품등, 참으로 종류가 풍부한 가게가 가득! 제철인 야채나 생선이 풍부하게 모두 모여져있고, 품절되는 것도 빠르기 때문에 오전중에 가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출전: 日本観光手帳)

고치만의 제철 특산품

다양한 상품이 있는 일요시장입니다만, 역시 유자와 포멜로 등의 감귤류, 생강과 토마토등의 제철 야채가 메인.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들이 갖춰지는 점은, 일요시장만의 매력. 제철 야채를 재료로 한「시골 스시」는, 노점에 따라 종류도 다양합니다.

(출전: とあるwebコンサル若輩社長の一日一生ブログ～これが広島じゃけん～)

돌아다니면서 시장 먹방

거대 마켓을 걸으면서, 무의식중에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싶어지는 노점도 많습니다. 명물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린」과, 갓 튀긴 바삭바삭한 「이모텐」, 도사 (土佐) 일본산 쇠고기의 스테이크 꼬치 등, 종류도 다양. 고치가 자랑하는 음식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출전: Re-vival from Kochi.)

추천! 시골 스시

시골 스시는 고치의 산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스시로서, 생선이 아닌 죽순과 곤약, 표고버섯, 양하 , 순무와 같은 산에서 나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소박한 스시. 계절과 장소, 가게에 따라서는 고등어, 갈치 등의 생선, 유부 초밥과 양갱등도 들어가 있고, 만드는 사람과 계절에 따라 맛도 모양도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