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야키 야마모토 우메다 에스토점

(Source : 食べログ)

원래는 작은 오코노미야키 가게였던 "야마모토（やまもと）". 가게를 도와주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오코노미야키에 들어가는 양배추 대신 파를 넣어 구운 것이 "네기야키（ねぎ焼き）"의 시초. 파가 듬뿍 들어간 오코노미야키인 "네기야키"는 현재 많은 점포에서 제공되는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넘칠 정도로 파가 듬뿍 들어간 반죽에 소스 대신 양념 간장을 뿌려 먹는 원조 "네기야키" 가게로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네기야키"의 원조

"네기야키"는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지만, 재료는 양배추가 아니라 파, 조미료는 소스가 아니라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바르는 것이 특징. 레몬즙이 들어간 산뜻한 맛의 양념과 파의 단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출전: 食べロ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스지네기야키"

수많은 메뉴 중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이 "스지네기야키（すじねぎ焼）" （1,190엔）. 매콤달콤하게 조린 소 힘줄 고기와 곤약이 들어간 네기야키입니다. 가다랑어로 맛을 낸 국물의 향이 감도는 반죽은 부드럽고 폭신하게 금방 구워집니다. 파는 놀라울 정도로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