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가타키
구마모토현의 북단, 오구니마치(小国町)에 있는 '나베가타키(鍋ヶ滝) 폭포'. 폭이 20m, 높이가 10m의 폭넓은 폭포로, 마치 하얀 커튼과 같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TV CM의 촬영이 이루어져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일약 인기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폭포 뒤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흔치 않은 '우라미(裏見) 폭포'로 유명합니다. 오구니마치의 물은 매우 깨끗하며, 근처에서는 샘물도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 물로 만드는 소바가 맛있는 것으로도 인기인 숨겨진 명당 관광지입니다.
섬세하게 흘러내리는 '물의 커튼'
규모는 작지만, 나베가타키의 섬세한 아름다움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바람에 출렁이는 하얀 커튼 같습니다. 주위는 푸른 나무에 둘러싸여 있으며,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속에 나타나는 맑은 폭포의 광경은 신화에 나오는 모습처럼 신비스럽습니다.
소바 가도(そば街道)
폭포 근처에는 소바가게가 몰려 있는 '소바 가도'가 있습니다. 아소의 샘물과 온도의 차로 인해 이곳에서 나온 소바의 맛이 각별합니다. 관광으로 들른 차에 고집 있게 만든 수타 소바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전: 食べログ)
입장
JR 호히 본선 아소역에서 산코 버스 츠에타테 온천 행으로 약 1시간, 유우 스테이션 하차, 택시로 약 15분.
영업시간/휴일
9:00-17:00
연말연시(12/28-1/3)
입장료
섬세하게 흘러내리는 '물의 커튼'
규모는 작지만, 나베가타키의 섬세한 아름다움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바람에 출렁이는 하얀 커튼 같습니다. 주위는 푸른 나무에 둘러싸여 있으며,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속에 나타나는 맑은 폭포의 광경은 신화에 나오는 모습처럼 신비스럽습니다.
소바 가도(そば街道)
폭포 근처에는 소바가게가 몰려 있는 '소바 가도'가 있습니다. 아소의 샘물과 온도의 차로 인해 이곳에서 나온 소바의 맛이 각별합니다. 관광으로 들른 차에 고집 있게 만든 수타 소바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전: 食べロ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