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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지(室生寺)
나라현의 산지에 있는 무로지(室生寺)는 숲 속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절. 나무가 무성한 가운데 긴 돌계단을 오르며 참배합니다. 여기에는 국보로 인정돼 있는 당이 3개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자연에 둘러싸여 국보를 볼 수 있는 절은 나라 안에서도 드문 경우 입니다. 역사 깊은 건축물 뿐 만이 아니라 주위에 피어있는 식물들, 산 속을 뻗어가는 돌 계단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고 참배 해 보세요.
- 주소
- 나라현 우다시 무로78 (奈良県宇陀市室生78)
- Tel
- +81-745-93-2003
- 교통정보
- 킨테츠 무로구치오노역에서 나라교통버스 무로지방면으로 15분, 무로지 하차, 도보 5분
- 영업시간/휴일
- 8:30분-17:00(동절기は9:00-16:00)
무휴
- 공식사이트
- http://www.murouji.or.jp/index.html
- 소요시간
- 90분
- 입장료
- 대인 600엔, 아이 400엔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콘도 (金堂)
문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가면 3개의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 한 가운데에 있는 국보・콘도(金堂)입니다. 거듭된 증축으로 인해, 지붕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것이 특징적. 안에는 절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본존(本尊)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제대로 기도를 드려봅시다.

고주노토 (五重塔)
콘도에서 돌계단을 더 올라간 곳에 있는 것이 높이 약 16미터인 일본에서 가장 작은 고주도토. 주위에 피는 다양한 꽃과 고주노토가 볼 수 있는 것도 이 절의 매력. 좋은 앵글을 찾으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이 풍부한 환경
무로지의 특징은 주변에 자연이 넘치고 있는 것. 산 속에 있는 절이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나라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른 절에는 없는 이 곳만의 매력이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