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스즈란테이

(Source : 食べログ)

양식 주방장이었던 가게 주인이 만드는 “시루나시 탄탄멘 （汁なし担々麺）”이 간판메뉴인 인기 있는 라멘가게입니다. “시루나시 탄탄멘”은 고추와 산초의 매콤한 양념에 다진 고기와 파를 얹어서 중화 소바를 비벼 먹는 히로시마현의 새로운 명물 요리입니다. '스즈란테이（すずらん亭）'의“시루나시 탄탄멘”（580엔）에는 삶은 정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가는 스트레이트 면과 산초를 사용하여 알맞게 매콤하고 걸쭉한 양념, 파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면에 양념이 잘 어우러져 단숨에 다 먹게 되는 아쉬움이 남는 맛입니다. 라멘과 츠케멘 등 다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밀가루의 풍미가 느껴지는 가는 스트레이트 면

시루나시 탄탄멘'은 면을 먹는 요리입니다. 스즈란테이는 주역인 면이 일단 맛있다고 평판이 나 있습니다. 가는 스트레이트 면은 수분이 조금 적은 편이어서 밀가루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을 때도 그때의 기온과 습도 등을 생각하여 시간을 조절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산뜻한 산초의 향 '시루나시 탄탄멘'

시루나시 탄탄멘'（580엔）은 따뜻하게 뎁힌 그릇에 삶은 가는 면, 걸쭉한 매운 양념과 파, 다진 고기소를 넣습니다. 면과 양념을 잘 비비면 양념의 향미유 맛이 느껴지고 그 후에 산뜻한 산초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점 매운맛이 강해지는 듯한 깊이 있는 매운맛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소스 야키소바를 염두에 둔 '시루나시 소스 탄탄멘 （汁なしソース担々麺）'

시루나시 소스 탄탄멘'（600엔）은 면 위에 파, 다진 고기소, 보라색 양파, 아게타마（揚げ玉）와 붉은 생강, 그리고 파래를 얹습니다. 우스터 소스가 들어있는 양념을 섞으면 산초 향의 신기한 소스 야키소바로 변신합니다. 소스는 야채와 향신료의 맛이 깊어서 정크푸드 이지만 본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