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후츠텐무스 센쥬본점

(Source : 食べログ)

지하철 카미마에즈역（上前津駅）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메이후츠텐무스 센쥬본점（めいふつ天むす千寿本店）"은 나고야의 명물 먹거리 새우튀김을 넣은 주먹밥인 텐무스（天むす） 전문점입니다. 지금은 나고야의 지역 먹거리로 정착된 텐무스지만, 그 발상은 미에현（三重県） 츠시（津市）에 점포를 둔 "센쥬본점"이라고 합니다. 센쥬본점에서 분점을 내주는 형태로 1980년에 오픈한 "메이후츠텐무스 센쥬본점"은 텐무스를 나고야 지역 먹거리로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원조 텐무스의 맛을 찾아 방문하는 지역주민 손님과 관광객으로 매일 붐비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식어도 맛이 일품인 텐무스

점심시간부터 2시간은 가게 안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튀김의 기름기로 밥이 질척질척 해지지 않도록, 일류 음식점은 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급식용유로 튀기거나, 포장지・무늬목（얇은 나무로 된 식품 포장지）・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해 3중의 보온성이 뛰어난 포장을 하는 등,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먹어도 또 먹고 싶어지는 일품 텐무스

명물 "텐무스"（점포 내 식사용 1인분 756엔）의 쌀은, 단맛・점성・향의 밸런스가 좋은 코시히카리（쌀 품종의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탱탱한 새우가 2마리! 쌀과 새우의 짭쪼름한 맛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어서 계속해서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

(출전: 食べログ)

텐무스비에 빼놓을 수 없는 반찬

텐무스비에 곁들이는 반찬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머위를 설탕과 간장으로 달콤짭짤하게 조린 "캬라부키（きゃらぶき）". 진하게 간을 해서 적절한 짠맛의 텐무스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텐무스"를 주문하면 세트로 곁들여 나오지만, 350엔에 별도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