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기 마을 자료관

예로부터 산 속 깊은 곳에 들어가 곰 등을 사냥하는 일을 생업으로 해온 사람들을 '마타기'라고 부릅니다. 아키타현의 아니지방은 마타기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데, 이곳 '마타기 마을 자료관'에서는 마타기들의 생활의 지혜 및 문화를 접하고, 진귀한 수렵 도구나 의상 등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웃토 온천의 내부 시설이므로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웃토 온천에서 재고가 있을 경우에는 옛날 방식의 탁주인 '도부로쿠'를 판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