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하라다이　차엔

동양 최고로 불리는 광대한 차밭.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일면 녹색의 차밭은 시즈오카현(静岡県)을 상징하는 경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차밭은 마키노하라대지(牧之原台地)라는 높은 곳에 있어, 멀리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 ‘후지산(富士山)’도 보입니다. 다원(茶園) 안에는 일본 녹차의 역사와 세계 차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오차노사토 박물관(お茶の郷博物館)’이 있어, 차의 시음과 일본의 전통적인 차 예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과 시즈오카현의 특산품을 살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출전: 静岡県島田市観光協会)

동양 제일의 대규모의 다원

5,000헥타르의 광대한 차밭이 펼쳐진 일본에서 최고로, 그리고 동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는 다원. 이곳에서 재배되는 차는 풍미와 맛이 깊고, ‘야부키타차(やぶきた茶)’라고 불립니다. 원내에는 경치가 좋은 ‘마키노하라공원’도 있습니다.

(출전: きままな猫おやじの1日)

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오차노사토 박물관’

여기에서 재배되고 있는 차에 대해, 또 일본과 세계의 차의 역사와 문화, 효능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차의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어떻게 추출하는지에 대한 과정도 포함해서 견학할 수 있습니다. 뜰에는 일본 정원이 있고, 경치를 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