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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다호 오이라세 계류

(Source : pixta)
아오모리현과 아키타현에 걸쳐 있는 도와다호(十和田湖)는 전형적인 이중 칼데라 호수로, 둘레는 46km, 가장 깊은 수심은 327m입니다. 이것은 아키타현 다자와호(田沢湖), 홋카이도 시코츠호(支笏湖)에 이어서 일본에서 세 번째로 깊은 호수랍니다. 처음 형성된 시기는 2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도와다 호수의 네노쿠치(子ノ口)에서 야케야마(焼山) 까지 약 14km의 물줄기가 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입니다. 도와다호와 오이라세 계류는 도와다 하치만타이(八幡平)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경승지 중 하나. 신록과 단풍의 명소로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출전: 続々・たそがれ日記)

사시사철 풍경

도와다호는 주변이 풍요로운 자연을 가지는 가이린(外輪)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봄의 벚꽃,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와다호반과 주위의 산들이 화려하게 단풍으로 물드는 모습을 호수 위에서 감상하는 유람선도 추천입니다. 더욱이 호수 주변에는 온천도 있어서 피곤한 몸을 치유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입니다.

(출전: pixta)

도와다호의 상징 '오토메 동상(乙女の像)'

도와다호의 상징이라고 하면 도와다 호반 야스미야(休屋)의 고젠가하마(御前ケ浜)에 서 있는 '오토메(乙女, 여인이라는 뜻) 동상'입니다. 이 동상은 시인이자 조각가로 유명한 다카무라 고타로(高村光太郎)의 걸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이 동상을 보면 호수 면에 반사하는 빛의 영향으로 두 여인의 손바닥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도와다 신사(十和田神社)

오토메 동상 근처에 있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북 지방 굴지의 파워 스폿. 807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에도시대부터 오소레산(恐山)과 더불어 2대 영지(霊場)로 모시는 곳입니다. 승운(勝運), 풍작 기원의 신으로 사당의 조각도 훌륭합니다. 정숙한 분위기에 휩싸인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출전: pixta)

오이라세강 계류(奥入瀬川渓流)

도와다호로부터 흘러나오는 유일한 강이 오이라세강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여울이 많아져서 '오이라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특히 도와다 호반 네노쿠치에서 야케야마까지 약 14km의 물줄기를 오이라세강 계류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는 풍요로운 수목과 수십 개의 폭포, 아름다운 물줄기와 다양한 기암이 연출하는 자연의 신비를 바로 눈앞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물줄기

'사미다레노 나가레(三乱の流れ)', '아슈라노 나가레(阿修羅の流れ)', ' 초시 오타키(銚子大滝)' 등 세 곳은 꼭 봐야할 곳 입니다. 풍부한 양의 물이 역동적으로 흐르는 모습과 이끼 낀 바위와 청량한 물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록은 물론 가을에도 단풍과의 훌륭한 색채의 대비가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출전: pixta)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활동

이 지역은 카누와 보트를 타고서 즐기는 여행 외에도 사이클링, 자연 가이드, 캠프,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트레킹, 계류 산책 등 웅대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 가득합니다.

(출전: 坂バカ★日誌)

도와다호의 밤

오토메 동상에서 아키타현 경계까지 태양열 유도등(4월~11월)이 설치되었습니다. 유도등이 설치된 산책로에서는 발밑을 안전하게 비추는 역할을 하고, 전망대와 건너편 강가에서는 보석을 박아 논듯이 장식한 호숫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青い空・青い海・青い森の国から)

오이라세 계류관·용수관(奥入瀬渓流館·湧水館) 

오이라세 계류의 입구에 있는 인접한 두 개의 시설. 계류관에서는 선물을 살 수 있으며, 용수관에서는 페트병에 물을 넣는 공장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계류관에서는 전동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니까 계류를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오이라세 원류 물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출전: La Mer Bleu )

주소
아오모리현 도와다시 오쿠세 아자 도치쿠보 183
Tel
+81-176-75-2425
+81-176-75-2425
입장
JR 하치노헤(八戸)역에서 JR 버스 오이라세(おいらせ)호 도와다호행으로 2시간 15분, 버스 정류장 : '도와다호' 하차 후 걸어서 바로
영업시간/휴일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続々・たそがれ日記)

사시사철 풍경

도와다호는 주변이 풍요로운 자연을 가지는 가이린(外輪)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봄의 벚꽃,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와다호반과 주위의 산들이 화려하게 단풍으로 물드는 모습을 호수 위에서 감상하는 유람선도 추천입니다. 더욱이 호수 주변에는 온천도 있어서 피곤한 몸을 치유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입니다.

(출전: pixta)

도와다호의 상징 '오토메 동상(乙女の像)'

도와다호의 상징이라고 하면 도와다 호반 야스미야(休屋)의 고젠가하마(御前ケ浜)에 서 있는 '오토메(乙女, 여인이라는 뜻) 동상'입니다. 이 동상은 시인이자 조각가로 유명한 다카무라 고타로(高村光太郎)의 걸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이 동상을 보면 호수 면에 반사하는 빛의 영향으로 두 여인의 손바닥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도와다 신사(十和田神社)

오토메 동상 근처에 있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북 지방 굴지의 파워 스폿. 807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에도시대부터 오소레산(恐山)과 더불어 2대 영지(霊場)로 모시는 곳입니다. 승운(勝運), 풍작 기원의 신으로 사당의 조각도 훌륭합니다. 정숙한 분위기에 휩싸인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출전: pixta)

오이라세강 계류(奥入瀬川渓流)

도와다호로부터 흘러나오는 유일한 강이 오이라세강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여울이 많아져서 '오이라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특히 도와다 호반 네노쿠치에서 야케야마까지 약 14km의 물줄기를 오이라세강 계류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는 풍요로운 수목과 수십 개의 폭포, 아름다운 물줄기와 다양한 기암이 연출하는 자연의 신비를 바로 눈앞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물줄기

'사미다레노 나가레(三乱の流れ)', '아슈라노 나가레(阿修羅の流れ)', ' 초시 오타키(銚子大滝)' 등 세 곳은 꼭 봐야할 곳 입니다. 풍부한 양의 물이 역동적으로 흐르는 모습과 이끼 낀 바위와 청량한 물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록은 물론 가을에도 단풍과의 훌륭한 색채의 대비가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출전: pixta)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활동

이 지역은 카누와 보트를 타고서 즐기는 여행 외에도 사이클링, 자연 가이드, 캠프,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트레킹, 계류 산책 등 웅대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 가득합니다.

(출전: 坂バカ★日誌)

도와다호의 밤

오토메 동상에서 아키타현 경계까지 태양열 유도등(4월~11월)이 설치되었습니다. 유도등이 설치된 산책로에서는 발밑을 안전하게 비추는 역할을 하고, 전망대와 건너편 강가에서는 보석을 박아 논듯이 장식한 호숫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青い空・青い海・青い森の国から)

오이라세 계류관·용수관(奥入瀬渓流館·湧水館) 

오이라세 계류의 입구에 있는 인접한 두 개의 시설. 계류관에서는 선물을 살 수 있으며, 용수관에서는 페트병에 물을 넣는 공장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계류관에서는 전동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니까 계류를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오이라세 원류 물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출전: La Mer Bl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