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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金鱗湖)

(Source : )
벳푸 (別府)와 함께 오이타현 (大分県)의 인기 온천 관광지로서 알려져있는 유후인 (湯布院). 그 유후인의 상징으로 되어 있는 관광 스폿이 긴린코 (金鱗湖)입니다.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추어져, 금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본 학자들에 의해, "금 비늘의 호수"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이 호수는 호수 밑에서 온천이 솟고 있고, 그 수온이 높기 때문에 겨울의 추운 시기에는 호수면에서 안개가 떠오르는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긴린코는 봄의 신록과 가을의 단풍, 그리고 겨울의 안개 등, 1년 내내 아름다운 사계절마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 스폿으로서도 매우 인기랍니다.

일본에서도 귀하다, 김이 솟는 호수

호수 밑에서 온천과 맑은 물이 솟는 신기한 호수・긴린코. 이 용출량은 하루에 2번이나 호수의 물이 바뀌어버릴 정도라고 합니다. 늦가을에 걸친 이른 아침에는, 온도가 높은 호수면에서 김이 솟는 아침 안개를 볼 수가 있어서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출전: 公益社団法人ツーリズムおおいた)

긴린코에서 즐기는 각별한 단풍놀이

가을의 긴린코에서는, 아름다운 단풍놀이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호수면에 단풍의 색이 비치는 모습은 각별합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나오는 날에는, 호수의 주위를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단풍과 하얀 김이 솟아 올라오는 호수의 대조를 느껴보시죠.

유후인 산책의 대표 스폿・유노츠보 거리(湯の坪街道)

유후인역에서 긴린코까지의 길을 지나가는 유노츠보 거리. 여기에 있는 유노츠보 요코쵸우(湯の坪横丁)에는, 약 70점포의 가게가 들어서 있고,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상점을 생각나게하는 분위기 있는 건물이 줄지어 있는 이 거리는, 유후인의 가장 추천하는 관광 스폿이랍니다.

주소
오이타현 유후시 유후인쵸 가와가미 1561-1
Tel
입장
JR 유후인역에서 도보 25분
영업시간/휴일
소요시간
입장료

일본에서도 귀하다, 김이 솟는 호수

호수 밑에서 온천과 맑은 물이 솟는 신기한 호수・긴린코. 이 용출량은 하루에 2번이나 호수의 물이 바뀌어버릴 정도라고 합니다. 늦가을에 걸친 이른 아침에는, 온도가 높은 호수면에서 김이 솟는 아침 안개를 볼 수가 있어서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출전: 公益社団法人ツーリズムおおいた)

긴린코에서 즐기는 각별한 단풍놀이

가을의 긴린코에서는, 아름다운 단풍놀이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호수면에 단풍의 색이 비치는 모습은 각별합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나오는 날에는, 호수의 주위를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단풍과 하얀 김이 솟아 올라오는 호수의 대조를 느껴보시죠.

유후인 산책의 대표 스폿・유노츠보 거리(湯の坪街道)

유후인역에서 긴린코까지의 길을 지나가는 유노츠보 거리. 여기에 있는 유노츠보 요코쵸우(湯の坪横丁)에는, 약 70점포의 가게가 들어서 있고,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상점을 생각나게하는 분위기 있는 건물이 줄지어 있는 이 거리는, 유후인의 가장 추천하는 관광 스폿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