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카츠

(Source : 食べログ)

"야에카츠（八重勝）"는 창업한 지 50년이 넘은 노포 쿠시카츠 가게입니다. 쿠시카츠는 오사카 명물의 하나로, 15cm 정도의 꼬치에 여러 식재료를 꽂아 튀긴 음식입니다. 카운터 좌석만 있으며 가게 내부에서 보이는 오늘의 식재료가 들어간 네타박스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준비되어, 원하는 재료를 주문하면 갓 튀긴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재료 는 총 30종류나 되며, 일반적인 "쿠시카츠"는 가격이 100엔 부터입니다. 쿠시카츠에 어울리는 양배추는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처음 만들어진 규스지니코미（牛スジ煮込み, 소힘줄조림） "도테야키（どて焼き）"도 명물입니다. 전통적인 오사카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서민적인 인기 맛 집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오사카 식문화의 하나 "쿠시카츠"

야에카츠의 쿠시카츠는 기름지지 않으며, 튀김옷에는 참마가 들어가 있어 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입니다. 그만 과식하게 될 정도로 맛있으나 가격이 저렴하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뒷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특제 소스가 쿠시카츠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간판 메뉴는 두말할 것 없이 육즙이 넘치는 "쿠시카츠"

"쿠시카츠（串カツ）" （1개 부가세 포함 100엔）가 가장 인기인 간판 메뉴. 고기는 육즙이 넘치며 튀김옷은 약간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 기름에 튀겼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끊임없이 먹게 될 것 같은 예감!?

(출전: 食べログ)

오사카 명물인 규스지니코미 "도테야키"

"도테야키（どて焼き）" （1개 부가세 포함 100엔）는 쿠시카츠만큼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소힘줄을 꼬치에 꿰어 오랜 시간 흰된장으로 조린 오사카 명물의 하나입니다. 약간 단맛의 된장이므로 시치미토가라시（고추, 후추 등 7개의 재료가 들어간 향신료）를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