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시오다이닝 펄로드점

(Source : 食べログ)

아름다운 시마반도（志摩半島）의 해안과 웅대한 태평양의 경치 등 절경을 360℃의 대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전체 길이 23.8km의 드라이브 코스인 '펄로드（パールロード）'는 일본의 도로 50선에도 선택된 유명한 도로입니다. 이 '펄로드'의 옆에는 토바전망대（鳥羽展望台） 등의 인기 관광지가 있어, 주변에는 음식점도 다수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가게가 '쿠로시오다이닝 펄로드점（黒潮ダイニングパールロード店）'! 이 가게는 이 지역 이세시마（伊勢志摩）를 비롯해 전국각지에서 모인 신선한 어패류를 사용한 메뉴가 충실하여, 덮밥류만 해도 60종류를 넘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언제 찾아도 신선한 활어!

'쿠로시오다이닝 펄로드점'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신선한 활어! 주문을 받은 후 가게 내부에 설치된 거대한 수조에서 신선한 어패류를 꺼내 조리하므로, 언제 찾아도 신선한 바다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임팩트 강한 덮밥 메뉴

이 가게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텐코모리카이센돈（てんこ盛り海鮮丼, 고봉 해산물 덮밥）' （1,980엔）. 그릇에서 넘칠 정도로 어패류가 담긴 푸짐한 요리입니다. 모든 어패류가 신선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신선한 것이 보리새우! 살아있는 보리새우가 호쾌하게 얹어져, 덮밥 위에서 펄떡이는 모습은 임팩트가 끝내줍니다.

(출전: 食べログ)

보기에도 호화로운 궁극의 해산물 덮밥

전복과 게, 연어알, 성게 등에 더해, 미에현의 특산품인 이세에비（伊勢海老, 닭새우）가 통째로 한 마리 호쾌하게 들어간 '킨노큐쿄쿠카이센돈（金の究極海鮮丼, 금의 궁극 해산물 덮밥）' （4,500엔）도 매우 인기입니다. 조리 직전까지 수조에서 헤엄치고 있던 어패류는, 식감이 살아있어 외관은 물론이고 맛도 만족스럽습니다. 그야말로 궁극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덮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