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전문점 카와나미

(출전: 食べログ)

야채가 자라나는 흙부터 고집해 온 일본 요리

흙을 다지는 것에서부터 고집을 담아 직영 농장에서 직접 만든 퇴비를 사용하는, 주인이 직접 재배하는 채소가 가장 큰 자랑입니다. 그 외에도 쌀, 된장, 양념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달걀 또한 매일 아침 낳은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선함과 재료 본래의 맛을 철저하게 고집하는 곳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그날 따온 채소가 한가득! '농장요리'코스

당일 수확으로 결정되는 '농장요리（農園料理）'코스가 카와나미가 간판 메뉴입니다. 코스에는 3종류가 있는데 '산카이（山海）'（소비세 포함 6,480엔）는 직접 재배한 채소와 생선, 토종닭을 사용하는 요리입니다. 근해에서 잡은 생선은 전용 수조에서 조리 직전까지 헤엄치고 있는 것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선회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채소조차도 그날 아침에 따온 것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그릇에서도 느껴지는 정성과 열정

요리뿐만 아니라 그릇에서도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배려한 카와나미. 주인인 엄선한 도자기와 직접 만든 그릇. 게다가 20여 년 전에 심은 후박나무의 잎을 그릇으로 사용하는 등보다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최선의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