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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성 공원

(Source : PIXTA)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관광 스폿. 가나자와성은 1583년에 지어진 총면적 300,000㎡의 광대한 성이었지만 여러 차례에 걸친 화재로 인해 중요문화재인「이시카와몬(石川門)」과「산쥬켄나가야(三十間長屋)」등을 제외하고 거의 다 불타버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경부터 고문서를 바탕으로「히시야구라(菱櫓)」와「고쥬켄나가야(五十間長屋)」등이 충실히 복원되어 지금은 당시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켄로쿠엔(兼六園)」에 인접해 있어 지금은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전: ふくいのりすけ)

전쟁을 위한 성

성은 철저하게 공격과 방어를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포탄이 관통하지 못하는 두꺼운 성벽, 곳곳에 대포를 설치할 수 있는 틈, 지진이 일어나도 건물이 무너질 것 같지 않은 토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한 창문의 배치, 적을 발견하면 돌을 떨어뜨릴 수 있는 구멍 등 곳곳에 축성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출전: "Love城!Go名所旧跡!)

일본의 중요문화재「이시카와몬(石川門)」

켄로쿠엔과 마주하고 있는 듯 서있는「이시카와몬」. 지붕의 기와는 녹여서 포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납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의 마름모형 망루와 여러 개의 문이 복잡하게 엮여있는 구조는 침입한 적의 움직임을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히시야구라(菱櫓)

이름 그대로 건물의 바닥과 100개 이상의 기둥이 마름모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출입구를 살피기 위한 망루의 기능을 하였으며 마름모형으로 된 구조가 사각지대를 줄여주고 시야를 넓혀주었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못과 볼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고쥬켄나가야(五十間長屋)」

무기를 보관하고 비상시에는 성벽의 역할을 하였던 문이 여러 개인 타몬야구라(多門櫓)는 일본 전통의 방식을 사용하여 장인의 손을 거쳐 복원되었습니다. 내진성이 뛰어나면서도 못과 볼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는 나무를 어떤 식으로 끼워 맞추어 지어졌는지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교쿠셍잉마루 정원(玉泉院丸庭園)

공원 내의 정원. 역대 영주들의 손을 조금씩 거치는 사이 연못 바닥에서 가장 높은 주변 돌담의 차이가 22m에 이르는 등 입체적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돌담 또한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어 독창적인 정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토요일과 휴일 전날에는 일몰부터 21시까지 라이트 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출전: sorairo / PIXTA)

켄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 공원에 인접한 ‘켄로쿠엔’은 일본의 3대 명원(名園) 중 하나입니다. 중국 명원의 요건이라는 6개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그러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연못과 다리와 다실이 준비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을 느끼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원입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운 경치로 관광판 미슐랭에서 별 3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

주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마루노우치 1-1
Tel
+81-76-234-3800
+81-76-234-3800
입장
JR 가나자와역에서 호쿠테츠버스로(11・12・91번 계통) 10분, 켄로쿠엔시타 하차
영업시간/휴일
3월1일-10월15일:7:00-18:00 10월16일-2월 말일:8:00-17:00 연중무휴
소요시간

(출전: ふくいのりすけ)

전쟁을 위한 성

성은 철저하게 공격과 방어를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포탄이 관통하지 못하는 두꺼운 성벽, 곳곳에 대포를 설치할 수 있는 틈, 지진이 일어나도 건물이 무너질 것 같지 않은 토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한 창문의 배치, 적을 발견하면 돌을 떨어뜨릴 수 있는 구멍 등 곳곳에 축성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출전: "Love城!Go名所旧跡!)

일본의 중요문화재「이시카와몬(石川門)」

켄로쿠엔과 마주하고 있는 듯 서있는「이시카와몬」. 지붕의 기와는 녹여서 포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납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의 마름모형 망루와 여러 개의 문이 복잡하게 엮여있는 구조는 침입한 적의 움직임을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히시야구라(菱櫓)

이름 그대로 건물의 바닥과 100개 이상의 기둥이 마름모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출입구를 살피기 위한 망루의 기능을 하였으며 마름모형으로 된 구조가 사각지대를 줄여주고 시야를 넓혀주었다고 합니다.

(출전: PIXTA)

못과 볼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고쥬켄나가야(五十間長屋)」

무기를 보관하고 비상시에는 성벽의 역할을 하였던 문이 여러 개인 타몬야구라(多門櫓)는 일본 전통의 방식을 사용하여 장인의 손을 거쳐 복원되었습니다. 내진성이 뛰어나면서도 못과 볼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는 나무를 어떤 식으로 끼워 맞추어 지어졌는지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교쿠셍잉마루 정원(玉泉院丸庭園)

공원 내의 정원. 역대 영주들의 손을 조금씩 거치는 사이 연못 바닥에서 가장 높은 주변 돌담의 차이가 22m에 이르는 등 입체적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돌담 또한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어 독창적인 정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토요일과 휴일 전날에는 일몰부터 21시까지 라이트 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출전: sorairo / PIXTA)

켄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 공원에 인접한 ‘켄로쿠엔’은 일본의 3대 명원(名園) 중 하나입니다. 중국 명원의 요건이라는 6개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그러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연못과 다리와 다실이 준비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을 느끼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원입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운 경치로 관광판 미슐랭에서 별 3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출전: gandhi /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