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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마루

(Source : 気ままに。)
신선한 어패류가 나는 곳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 누마즈(沼津). 이러한 누마즈항의 수산시장 정면에 자리하는 가게가 '카모메마루(かもめ丸)'입니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경매 입찰해 들여온 신선한 생선이 즐비하고 원하는 어패류를 골라 생선회나 조림, 숯불구이 등 본인 입맛에 맞는 조리법으로 주문 가능. 물론 초밥이나 정식, 튀김, 덮밥 등 단골 메뉴도 준비돼 있어서 푸짐한 양&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은 평일 점심시간! 보통 때 보다도 싼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총출동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누마즈항 특유의 미각이 즐비

누마즈를 대표하는 미각을 손꼽자면 벚꽃 새우와 생 뱅어입니다. 벚꽃 새우는 남획 방지를 위해 어업 기간은 연간을 통틀어 30~40일 정도밖에 없습니다. 냉동이 아닌 생 벚꽃 새우는 4~6월과 10~12월에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명산 생 뱅어는 3~5월과 9~10월에 제철을 맞이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전갱이와 뱅어와 벚꽃 새우를 만끽

대인기 메뉴 '누마즈동(ぬまづ丼, 누마즈 덮밥)' (1,300엔)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갱이와 생 뱅어와 벚꽃 새우. 밥은 전갱이 포를 넣고 고등어를 우려낸 육수로 지은 오리지널 타키코미고항(炊き込みご飯,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지은 밥)입니다. 싱싱한 신선도, 감칠맛이 가득한 '누마즈동'은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소개되는 이 가게에서 가장 추천하는 일품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지역 생선을 만끽하는 초밥

'킨카이 지자카나 니기리즈시(近海地魚にぎり寿司, 근해에서 잡은 지역 생선 초밥)' (1,500엔)는 생 뱅어, 전갱이, 도미 등 그 시기에 제철을 맞이한 근해의 지역 생선 9종류가 모둠 초밥으로 나오는 일품으로 초밥 애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일 한정인 '지자카나즈시토 사쿠라에비 카키아게 테쇼쿠(地魚寿司と桜エビかき揚げ定食, 지역 생선 초밥과 벚꽃 새우 카키아게 튀김 정식)' (1,600엔)는 생 그대로와 카키아게 튀김에 들어간 벚꽃 새우, 생 그대로와 삶은 뒤 바로 건져낸 뱅어의 맛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대만족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주소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센본미나토마치 101 센본 빌딩(千本一ビル) 1층
Tel
+81-55-952-3639
+81-55-952-3639
입장
JR 도카이도(東海道)선 누마즈(沼津)역 남쪽 출구에서 버스로 10분, 누마즈항(沼津港) 하차, 걸어서 2분
영업시간/휴일
11:00-15:00, 17:00-20:00(토/일/공휴일 10:30-20:00) 수요일 휴일(공휴일인 경우는 영업, 다음 날 휴일)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食べログ)

누마즈항 특유의 미각이 즐비

누마즈를 대표하는 미각을 손꼽자면 벚꽃 새우와 생 뱅어입니다. 벚꽃 새우는 남획 방지를 위해 어업 기간은 연간을 통틀어 30~40일 정도밖에 없습니다. 냉동이 아닌 생 벚꽃 새우는 4~6월과 10~12월에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명산 생 뱅어는 3~5월과 9~10월에 제철을 맞이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전갱이와 뱅어와 벚꽃 새우를 만끽

대인기 메뉴 '누마즈동(ぬまづ丼, 누마즈 덮밥)' (1,300엔)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갱이와 생 뱅어와 벚꽃 새우. 밥은 전갱이 포를 넣고 고등어를 우려낸 육수로 지은 오리지널 타키코미고항(炊き込みご飯,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지은 밥)입니다. 싱싱한 신선도, 감칠맛이 가득한 '누마즈동'은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소개되는 이 가게에서 가장 추천하는 일품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지역 생선을 만끽하는 초밥

'킨카이 지자카나 니기리즈시(近海地魚にぎり寿司, 근해에서 잡은 지역 생선 초밥)' (1,500엔)는 생 뱅어, 전갱이, 도미 등 그 시기에 제철을 맞이한 근해의 지역 생선 9종류가 모둠 초밥으로 나오는 일품으로 초밥 애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일 한정인 '지자카나즈시토 사쿠라에비 카키아게 테쇼쿠(地魚寿司と桜エビかき揚げ定食, 지역 생선 초밥과 벚꽃 새우 카키아게 튀김 정식)' (1,600엔)는 생 그대로와 카키아게 튀김에 들어간 벚꽃 새우, 생 그대로와 삶은 뒤 바로 건져낸 뱅어의 맛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대만족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