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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마루 파크 (海王丸パーク)
도야마 현에 있는 '카이오마루 파크(海王丸パーク)'는 한 때 '바다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며 1989년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던 훈련용 범선인 카이오마루를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 및 보관하고 있는 해변 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전시물의 견학뿐만 아니라 프로 선원이 지도하는 노로 젓는 보트 체험 교실과 카이오마루의 배 안에서 숙박할 수 있는 해양 교실 등의 참가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카이오마루에 라이트가 비쳐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카이오마루 파크는 연인의 성지로도 여겨집니다. 또한 주변에는 버드 파크, 훈련 시설이 있는 후레아이 히로바, 피크닉 히로바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 주소
- 도야마현 이미즈시 카이오마치 8
- Tel
- +81-766-82-5181
- 교통정보
- 만요 선 카이오마루 정거장에서 도보 5분
- 영업시간/휴일
- 카이오마루 선내 공개 시간 9:30-17:00 (하절기-18:00, 동절기-16:00)
일루미네이션 라이트 업 : 일몰 후-22:00
수요일 휴무 (수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목요일 휴무), 연말연시(12/29-1/3) 휴무
카이오마루에 승선 가능한 시간대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선체 정비를 위해 비공개 될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 공식사이트
- http://www.kaiwomaru.jp/
- 소요시간
- 60분
- 입장료
- 카이오마루 승선 요금 : 대인(고교생 이상) 400엔, 초-중학생 200엔, 패밀리 티켓 (어른 1명 초-중학생 1명) 5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꼭 봐야 하는 소한텐판 (総帆展帆)
카이오마루는 1930년에 처음으로 바다로 나간 뒤 59년간 지구 약 50바퀴나 되는 거리를 항해했다고 합니다. 1989년에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이듬해인 1990년부터는 카이오마루 파크에서 전시 및 보관되고 있습니다. 1년에 10차례, 카이오마루에 설치된 29장의 돛을 모두 펼치는 '소한텐판(総帆展帆)'이라는 행사가 열려, 카이오마루의 박력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내에서 항해사 기분을 만끽해 봅시다
선내에는 돛대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재현해 놓은 룸이 있고, 바닥에는 3D 사진, 벽 한 면 가득히 걸려 있는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카이오마루를 타고 항해하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종실에 들어갈 수도 있어, 진짜 항해사처럼 쌍안경과 전성관 등 배의 장비를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니혼카이 교류센터 (日本海交流センター)
카이오마루 파크 내에 있는 니혼카이 교류센터(日本海交流センター)에서는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범선 모형이나 패널을 전시하여 바다와 항구, 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도 있어, 카이오마루는 물론, 도야마 현의 유명한 산맥인 다테야마 연봉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이오마루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타임 벨
카이오마루의 배 뒤편에는 '타임 벨'이 있는데, 이 종을 울리면 행복을 가져온다고 하여 탑승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카이오마루가 탄생한 날이 발렌타인데이기도 하여, 커플이 함께 이 행복의 종을 울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라이트 업
공원에서는 매일 일몰 이후부터 22시 사이에 카이오마루의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라이트 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체를 수놓은 약 400개의 LED 일루미네이션과 21기의 LED 조명을 사용하여 낮과는 사뭇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답니다! 마찬가지로 라이트 업이 시행되는 신미나토 대교(新湊大橋)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어 보세요.

카이오마루를 해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신미나토 관광선(新湊観光船)
'신미나토 관광선(新湊観光船)'은 카이오마루 파크를 거점으로 출항하는 유람선입니다. 카이오마루를 해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신미나토 유람 코스(新湊遊覧コース)'와 도시를 가르는 우치카와 강의 개성 넘치는 다리를 둘러보는 '우치카와 유람 코스(内川遊覧コース)'가 있습니다. '신미나토 유람 코스'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갈매기를 만날 가능성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