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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긴잔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은 시마네현 오다시에 있는 16세기 말부터 18세기 말에 걸쳐 전성기를 맞이한 일본 최대의 은광입니다. 현재는 폐광했지만, 전성기에 일본은 세계 은의 약 1/3을 산출했다고 하며 이와미긴잔에서 캐낸 은이 그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와미긴잔 유적과 그 문화적 경관'은 환경에 배려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광산 운영을 한 점이 특히 평가받아 2007년 세계유산에 등록. 오모리긴잔에는 오모리 지구와 긴잔 지구의 두 개 지역이 있으며 모두를 돌아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보고 싶은 장소를 점찍어 놓고 탐험에 나서보죠.
- 주소
- 694-0305 1597−3시마네현 오다시 오모리초 이 1597-3
- Tel
- +81-854-88-9950
- 교통정보
- JR 오다시(大田市)역에서 이와미긴잔(石見銀山) 방면으로 가는 노선버스로 30분, 오모리다이칸쇼아토(大森代官所跡) 정류장 하차 후 바로
- 영업시간/휴일
- ・류겐지마부(龍源寺間歩)
9:00‐17:00(12‐2월은 ‐16:00)
연말연시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
8:30‐17:30(12‐2월은 ‐16:00)/
매월 마지막 화요일 휴일・연말연시 - 공식사이트
- http://ginzan.city.ohda.lg.jp/
- 소요시간
- 하루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끌 자국이 지금도 남아 있는 류겐지마부(龍源寺間歩)
'류겐지마부'는 에도막부 직할의 오지키야마(御直山)라고 불리던 마부(間歩, 광산의 갱도) 중 하나로 현재 공개된 마부 중에서 유일하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광산 노동자가 하루에 파나갈 수 있는 거리는 30cm 정도였다고 합니다. 갱도에 남겨진 끌 자국과 이와미긴잔 두루마리 그림 등에서 당시 노동자들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410엔)

독특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시미즈다니 세렌쇼 아토(清水谷製錬所跡)
'시미즈다니 제련소 터'는 1895년에 만들어진 근대적인 제련소. 하지만, 광석의 질이 좋지 않아 채산성이 나빴기 때문에 불과 1년 반 만에 조업 중지되었습니다. 계곡의 경사를 이용한 8개의 돌담 계단은 높이 33m. 지금은 초목으로 뒤덮인 유적이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제로 가보면 압도당할 정도로 박력 있습니다.

옛날 거리 풍경을 간직한 오모리 지구(大森地区)
'오모리 지구'는 당시의 거리 풍경을 지금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당시를 느끼게 하는 정취가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면서 옛날 민가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카페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게도 많습니다.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石見銀山世界遺産センター)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는 은광 유적 전체를 볼 수 있는 입체모형 외에 30kg의 은괴를 실제로 들어 볼 수 있으며 '오쿠보마부(大久保間歩)'의 일부를 충실하게 재현한 전시실 등 이와미긴잔의 역사와 광산 기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체험형 시설이므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 300엔)

유서 깊은 온천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노츠 온센(湯泉津温泉)
'유노츠 온천'은 이와미긴잔이 근처에 있어서 오래전부터 번영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름난 온천. 또 온천 거리도 운치가 있어서 오래된 건물이 빽빽하게 늘어선 옛날 분위기의 풍경은 온천한 뒤 산책하기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