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국어

이와미긴잔

(Source : 晴徨雨読)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은 시마네현 오다시에 있는 16세기 말부터 18세기 말에 걸쳐 전성기를 맞이한 일본 최대의 은광입니다. 현재는 폐광했지만, 전성기에 일본은 세계 은의 약 1/3을 산출했다고 하며 이와미긴잔에서 캐낸 은이 그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와미긴잔 유적과 그 문화적 경관'은 환경에 배려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광산 운영을 한 점이 특히 평가받아 2007년 세계유산에 등록. 오모리긴잔에는 오모리 지구와 긴잔 지구의 두 개 지역이 있으며 모두를 돌아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보고 싶은 장소를 점찍어 놓고 탐험에 나서보죠.

(출전: Diary of my trip)

끌 자국이 지금도 남아 있는 류겐지마부(龍源寺間歩)

'류겐지마부'는 에도막부 직할의 오지키야마(御直山)라고 불리던 마부(間歩, 광산의 갱도) 중 하나로 현재 공개된 마부 중에서 유일하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광산 노동자가 하루에 파나갈 수 있는 거리는 30cm 정도였다고 합니다. 갱도에 남겨진 끌 자국과 이와미긴잔 두루마리 그림 등에서 당시 노동자들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410엔)

(출전: 晴徨雨読)

독특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시미즈다니 세렌쇼 아토(清水谷製錬所跡)

'시미즈다니 제련소 터'는 1895년에 만들어진 근대적인 제련소. 하지만, 광석의 질이 좋지 않아 채산성이 나빴기 때문에 불과 1년 반 만에 조업 중지되었습니다. 계곡의 경사를 이용한 8개의 돌담 계단은 높이 33m. 지금은 초목으로 뒤덮인 유적이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제로 가보면 압도당할 정도로 박력 있습니다.

(출전: pixta)

옛날 거리 풍경을 간직한 오모리 지구(大森地区)

'오모리 지구'는 당시의 거리 풍경을 지금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당시를 느끼게 하는 정취가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면서 옛날 민가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카페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게도 많습니다.

(출전: pixta)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石見銀山世界遺産センター)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는 은광 유적 전체를 볼 수 있는 입체모형 외에 30kg의 은괴를 실제로 들어 볼 수 있으며 '오쿠보마부(大久保間歩)'의 일부를 충실하게 재현한 전시실 등 이와미긴잔의 역사와 광산 기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체험형 시설이므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 300엔)

(출전: ねこカンの自転車日本一周生存報告書)

유서 깊은 온천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노츠 온센(湯泉津温泉)

'유노츠 온천'은 이와미긴잔이 근처에 있어서 오래전부터 번영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름난 온천. 또 온천 거리도 운치가 있어서 오래된 건물이 빽빽하게 늘어선 옛날 분위기의 풍경은 온천한 뒤 산책하기에 최고입니다.

(출전: とりあえずコーヒーでも。)

주소
694-0305 1597−3시마네현 오다시 오모리초 이 1597-3
Tel
+81-854-88-9950
+81-854-88-9950
입장
JR 오다시(大田市)역에서 이와미긴잔(石見銀山) 방면으로 가는 노선버스로 30분, 오모리다이칸쇼아토(大森代官所跡)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영업시간/휴일
・류겐지마부(龍源寺間歩) 9:00‐17:00(12‐2월은 ‐16:00) 연말연시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 8:30‐17:30(12‐2월은 ‐16:00)/ 매월 마지막 화요일 휴일・연말연시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Diary of my trip)

끌 자국이 지금도 남아 있는 류겐지마부(龍源寺間歩)

'류겐지마부'는 에도막부 직할의 오지키야마(御直山)라고 불리던 마부(間歩, 광산의 갱도) 중 하나로 현재 공개된 마부 중에서 유일하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광산 노동자가 하루에 파나갈 수 있는 거리는 30cm 정도였다고 합니다. 갱도에 남겨진 끌 자국과 이와미긴잔 두루마리 그림 등에서 당시 노동자들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410엔)

(출전: 晴徨雨読)

독특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시미즈다니 세렌쇼 아토(清水谷製錬所跡)

'시미즈다니 제련소 터'는 1895년에 만들어진 근대적인 제련소. 하지만, 광석의 질이 좋지 않아 채산성이 나빴기 때문에 불과 1년 반 만에 조업 중지되었습니다. 계곡의 경사를 이용한 8개의 돌담 계단은 높이 33m. 지금은 초목으로 뒤덮인 유적이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제로 가보면 압도당할 정도로 박력 있습니다.

(출전: pixta)

옛날 거리 풍경을 간직한 오모리 지구(大森地区)

'오모리 지구'는 당시의 거리 풍경을 지금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당시를 느끼게 하는 정취가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면서 옛날 민가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카페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게도 많습니다.

(출전: pixta)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石見銀山世界遺産センター)

'이와미긴잔 세계유산 센터'는 은광 유적 전체를 볼 수 있는 입체모형 외에 30kg의 은괴를 실제로 들어 볼 수 있으며 '오쿠보마부(大久保間歩)'의 일부를 충실하게 재현한 전시실 등 이와미긴잔의 역사와 광산 기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체험형 시설이므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 300엔)

(출전: ねこカンの自転車日本一周生存報告書)

유서 깊은 온천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노츠 온센(湯泉津温泉)

'유노츠 온천'은 이와미긴잔이 근처에 있어서 오래전부터 번영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름난 온천. 또 온천 거리도 운치가 있어서 오래된 건물이 빽빽하게 늘어선 옛날 분위기의 풍경은 온천한 뒤 산책하기에 최고입니다.

(출전: とりあえずコーヒーで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