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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성

에도 시대(1603~1868)의 축성의 명수인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가 축조한, 3중의 해자에 바닷물을 끌어들인 진귀한 해성(海城). 정사각형을 기본으로 한 성의 구조 등 당시 최첨단의 축성 기술이 도입되어, 후에 축성술 교본과도 같은 성이 되었습니다. '일본 3대 해성'과 '일본 100대 명성'의 하나로 5중 6층 구조인 천수각의 내부에서는 투구와 갑옷 등 귀중한 자료 약 250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두 개의 야구라(櫓, 성루)에서는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야간 조명을 매일 실시하고 있어, 환상적인 성의 풍경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출전: DAIGOの視線)

천수각 내부

내부는 전망대와 전시실로 되어 있어, 투구와 갑옷, 서화, 칼, 화승총, 번주가 입었던 갑옷 등 귀중한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원된 내부에는 아직도 나무의 향이 감돌아 축성 당시의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エムサカのブログ)

최상층에서의 전망

해변에 지어진 수성(水城)이므로, 눈앞에 파란 하늘과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가 펼쳐져 항구 도시의 모습과 바닷길 및 왕래하는 선박을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산들의 아름다운 곡선미도 즐길 수 있답니다.

(출전: kazukiatuko / PIXTA(ピクスタ) )

성주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 동상

문을 들어서면 성주인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은 전국시대 무장의 동상으로는 드물게 요로이카부토(鎧兜, 갑옷과 투구) 차림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마바리성이 만들어진 에도 시대는 전국 시대가 끝나 평화로운 시대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상은 도쿠가와 쇼군이 있는 곳을 향해 세워져 있습니다. 말도 인사하고 있는 듯하게 보이네요!

(출전: yatch / PIXTA(ピクスタ) )

바다물을 끌어들인 진귀한 해자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마바리성은 해변의 입지를 최대한으로 살린 구조로서, 3중으로 되어있는 광대한 해자에 바닷물을 끌어들였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것으로, 당시에는 바다로부터 해자에 직접 들어올 수가 있는 일본 굴지의 해성이었습니다. 해자에는 감성돔, 참새우(車エビ), 복어 및 상어까지도 바다로부터 헤엄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네요.

(출전: ずっと工事中…)

조명 디자이너에 의한 야간 라이트업

약 100개의 조명을 사용하여 조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라이트업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담 및 천수각에 설치된 조명에 의해 해자에 둘러싸인 성이 한층 더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수면에 비친 성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출전: kazukiatuko / PIXTA(ピクスタ) )

주소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도오리쵸 3-1-3
Tel
+81-898-31-9233
+81-898-31-9233
입장
JR이마바리(今治)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마바리 영업소(今治営業所)행으로 9분, 버스정류장 '이마바리조마에(今治城前)' 하차
영업시간/휴일
9:00-17:00 연말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DAIGOの視線)

천수각 내부

내부는 전망대와 전시실로 되어 있어, 투구와 갑옷, 서화, 칼, 화승총, 번주가 입었던 갑옷 등 귀중한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원된 내부에는 아직도 나무의 향이 감돌아 축성 당시의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エムサカのブログ)

최상층에서의 전망

해변에 지어진 수성(水城)이므로, 눈앞에 파란 하늘과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가 펼쳐져 항구 도시의 모습과 바닷길 및 왕래하는 선박을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산들의 아름다운 곡선미도 즐길 수 있답니다.

(출전: kazukiatuko / PIXTA(ピクスタ) )

성주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 동상

문을 들어서면 성주인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은 전국시대 무장의 동상으로는 드물게 요로이카부토(鎧兜, 갑옷과 투구) 차림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마바리성이 만들어진 에도 시대는 전국 시대가 끝나 평화로운 시대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상은 도쿠가와 쇼군이 있는 곳을 향해 세워져 있습니다. 말도 인사하고 있는 듯하게 보이네요!

(출전: yatch / PIXTA(ピクスタ) )

바다물을 끌어들인 진귀한 해자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마바리성은 해변의 입지를 최대한으로 살린 구조로서, 3중으로 되어있는 광대한 해자에 바닷물을 끌어들였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것으로, 당시에는 바다로부터 해자에 직접 들어올 수가 있는 일본 굴지의 해성이었습니다. 해자에는 감성돔, 참새우(車エビ), 복어 및 상어까지도 바다로부터 헤엄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네요.

(출전: ずっと工事中…)

조명 디자이너에 의한 야간 라이트업

약 100개의 조명을 사용하여 조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라이트업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담 및 천수각에 설치된 조명에 의해 해자에 둘러싸인 성이 한층 더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수면에 비친 성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출전: kazukiatuko / PIXTA(ピクス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