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케가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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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가 만들어내는 귀한 경치로서 알려진 '호토케가우라 (仏ヶ浦)'. 해안가에 2km이상에 걸쳐서, 독특한 모양을 한 큰돌이 늘어서있습니다. 그 곳은 거칠며, 마치 이 세상의 풍경이라고는 상상이 안되는 것으로부터 "정토 (浄土)"의 이미지를 쌓아왔습니다. 90m나 되는 절벽도 있고, 육상에서 가까이가는 것은 어려운 토지이지만, 영험이 뚜렷한 호토케가우라에는 일부러 찾아갈만한 매력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놀라서 숨이 멈출 것만 같은 명소가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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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一人旅人 / PIXTA)

박력 만점! 거대하고 기묘하게 생긴 수많은 돌

호토케가우라의 기묘하게 생긴 돌은, 원래는 거대한 녹색 응회암이었던 것이, 상상이 안 될 정도의 긴 시간을 지나서, 해식을 받은 결과, 현재와 같은 독특한 모양으로 되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묘하게 생긴 돌의 숫자에 놀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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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선으로 즐기는 호토케가우라의 대 파노라마

관광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호토케가우라는 웅장하고, 나도 모르게 놀라서 숨이 멈출 정도. 기묘하게 생긴 수많은 돌도, 바다쪽에서 보면 또 다른 표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바다는 해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여름 시즌중에는 배 밑부분에서 바다가 보이는 글라스 보트도 출항하고 있습니다.

(출전: 佐井定期観光株式会社)

저 세상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고쿠라쿠하마(極楽浜)」

저 세상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고쿠라쿠하마 (極楽浜)’도 추천합니다. 이 세상에서 죽은 이는 호토케가우라를 지나서 떠난다,라는 전설도 있으며, 해안의 몇군데에 돌의 지장보살님이 진좌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장소로서 소중히 지켜온 만큼, 이 장소의 풍경은 감동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