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민속촌(飛騨民俗村)・히다노사토(飛騨の里)

히다 민속촌(飛騨民俗村) ・히다노사토(飛騨の里)는 시대와 함께 잃어버리던 일본 옛 마을의 경관을 보존 · 전시하고있는 시설. 옛 민가나 창고 등을 이축해 마을을 형성 하고, 하나의 마을이 박물관이 같은 공간 입니다. 부지 내에 세워져 있는 민가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던 생활 용구의 전시와 히다 지방에 전해지는 전통 문화의 실연을 실시. 마을 내에서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되어 실시하는 전통 행사도 수시로 열리며, 끊이지 않고 현대에 전해지는 히다의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인접한 추억 체험관에서는 민속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출전: レックス9 / PIXTA(ピクスタ))

폭설지대 특유의 구조를 가진 2종류의 옛 민가

히다는 폭설 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마을에서는 적설 대책을 세워 지은 지붕을 가진 옛 민가를 견학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라 불리는 가파른 것이 특징인 초가 지붕. 또 하나는 판에 돌을 둔 납작한 형태의 쿠레부키야네(榑葺き屋根). 둘 다 눈무게를 집이 견딜 수 있도록 선조들이 만들어 낸 획기적인 구조 입니다.

(출전: masayosi / PIXTA(ピクスタ))

히다의 문화체험・실연

옛 민가 안은 다다미가 깔린 큰 방과 일본 전통 화로 이로리(囲炉裏)가 놓인 거실 등, 옛 생활 공간이 재현 되어 있습니다. 일부 옛 민가에서는 전통 자수인 히다사시코(飛騨さしこ) 등의 실연과 옛날 장난감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통 문화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야간 조명

가을과 겨울에 기간 한정으로 마을에 야간 조명이 켜져 정취있는 옛 민가가 환상적인 분위기로 둘러 싸입니다. 추천 계절은 백은의 세계가 펼쳐지는 겨울. 새하얀 눈과 옛 민가, 야간 조명 이 3가지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보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풍경입니다.

(출전: ちょこたん / PIXTA(ピクスタ))

히다지방에 내려오는 계절행사

히다 민속촌・히다노사토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일년 내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월~4월 초에 걸쳐서 다카야마시내에서 열리는 츠치비나마츠리(土びな祭り)기간 동안에는 히다노사토에서도 약 850개의 각양 각색의 인형이 전시되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추억 체험관

히다노사토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추억 체험관에서는 히다 전통 마스코트 ・사루보보(さるぼぼ)를 직접 만들어 보는 교실이나 구우면 두배로 부푸는 일본 전통과자 센베를 만들어 보는 체험 등, 10종류 이상의 히다의 문화에 얽힌 체험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완제품은 가져 갈 수 있으므로, 여행의 추억으로 딱 좋답니다! 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