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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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부터의 신주쿠의 수호신. 사업번창, 임신, 결혼 등에 영험이 있다고 일컬어져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신사. 예능의 신이기도 하여, 연극, 가곡 등의 예능관계의 봉납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여, 가수, 배우 등 다수의 유명인이 참배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경내에서 각종 극단의 모임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참배객 외에도 휴게장소,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되는 등 지역밀착형의 매력적인 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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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 장소, 이토쿠이나리신사(威徳稲荷神社)

경내에 있는 '이토쿠이나리신사(威徳稲荷神社)'는 아는 사람만 아는 영험한 장소. 부부화합, 임신, 결혼, 연애성취 등에 염험이 있어, 특히 젊은 여성, 커플, 부부가 열렬히 신봉하고 있습니다. 적색의 토리이(鳥居)가 늘어서 있어, 다른 세상으로의 터널에 발을 들여놓는 것 같은 신비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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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물건을 찾아보자! 아오조라곳토이치(青空骨董市)

매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하나조노신사 아오조라곳토이치(골동품시장). 출점하는 점포는 약 40개 정도. 앤티크 의류 상점 등이 늘어섭니다. 상점가의 바로 옆이므로, 일요일에는 쇼핑을 겸해 들르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나만의 횡재품을 찾으러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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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이치(酉の市)

매년 11월에 오오토리마츠리(大酉祭)가 개최되어, 매년 6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사업번창의 부적, 구마데(熊手, 갈퀴모양으로, 복을 긁어 모은다는 의미가 있는 장식품)를 파는 노점상 등으로 붐빕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진귀한 물건, 곡예, 동물, 사람(?)을 보여주는 미세모노고야(見世物小屋)도 명물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