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견 하치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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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과 스크램블 교차로의 바로 옆에 있는 「충견 하치코상(忠犬ハチ公像)」.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개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도쿄 대학 교수 우에노씨가 키웠던 개 하치는, 주인을 시부약역까지 매일 배웅하고 마중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죽은 후에도 약 10년 간 시부야역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 행동이 마음을 울려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동상이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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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유명한 약속 장소

하루 300만명이 이용하는 시부야역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혼잡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시부야역 바로 앞에 있는 「충견 하치코상(忠犬ハチ公像)」. 동상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약속 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처음 이곳에 오는 사람도 찾기 쉽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 스폿으로도 대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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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이상

「충견 하치코상(忠犬ハチ公像)」에서 서쪽으로 2분 정도 걸어서 가면 만날 수 있는 것이 「모야이상(モヤイ像)」. 시부야역 남쪽 출구에 있는 오브제입니다. 특징적인 얼굴이 인상적으로 사실 동상의 앞뒤 모습은 남녀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도 시부야의 약속 장소로 매우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