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코모리

(Source : 食べログ)

전통적인 교토 주택 마치야(町屋)의 보존지구인 신바시도리(新橋通り)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변의 찻집을 새롭게 단장한 '기온 코모리(ぎをん小森)'.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강을 조망하며 이곳만의 일본풍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팥은 홋카이도산을 사용하며 매일 그 날 쓸 양만큼만 만든다고 하네요. 고사리 떡은 고사리 가루 100%, 이 가루도 매일 아침 만듭니다. 안미츠(あんみつ)에 넣는 젤리 같은 식감을 가진 칡가루 떡도 주문받고서부터 만드는 철저함. 재료와 제조법을 타협하지 않는 손님 대접의 마음을 지켜나가는 유명점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강변의 찻집을 새롭게 단장한 운치 있는 디저트 가게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온(祇園) 거리를 흐르는 시라카와(白川) 근처에 있으며 차분한 마치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내. 강을 조망하면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느긋하게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고사리 가루를 100% 사용 명물 '고사리 떡'

엄선한 고사리 가루를 100% 사용하고 매일 아침 만드는 철저함이 묻어나는 고사리 떡(세금포함 1,100엔). 부드러운 촉감과 쫄깃쫄깃한 식감을 참을 수 없는 일품입니다. 말차가 딸린 세트도 있습니다(세금포함 1,500엔).

(출전: 食べログ)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낸 파르페 '와라비모치 파페(わらびもちパフェ)'

몇 종류 있는 파르페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와라비모치 파페(わらびもちパフェ)' (세금포함 1,550엔). 엄선한 재료로 만든 고사리 떡을 듬뿍 사용하고 일본풍과 서양풍의 밸런스가 절묘한 파르페입니다. 산뜻한 맛이어서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