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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혼텐(恵比寿本店)
JR 다카야마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산마치 도오리(さんまち通り)”는 정겨운 옛 건물들이 늘어선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는 인기 관광 스폿입니다. 거리에는 전통 음식점과 전통 공예품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연일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이곳“산마치 도오리”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곳이 1898년 히다 다카야마 최초의 소바 전문점으로 창업한“에비스 혼텐(恵比寿本店)”입니다. 옛 건물들 사이에 녹아있는, 옛 정취를 자아내는 이곳에서 창업 이후 10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전통의 본격 수타 소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주소
- 기후현 다카야마시 카미니노마치 46
- Tel
- +81-577-32-0209
- 교통정보
- JR 다카야마본선 다카야마역에서 도보 12분
- 영업시간/휴일
- 10:00-17:30 화요일 휴무
- 공식사이트
- http://www.takayama-ebisu.jp
- 그 외
- ※평균예산 (1인) : 1,000엔~※메뉴 : 자루소바 880엔, 텐자루소바 1,660엔, 가모난방 1,660엔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옛 방식 그대로 수타 소바를 고집!
지역에서 나는 소바코(메밀 가루)와 히다의 맑은 물을 사용해 매일 아침 손으로 면을 뽑아내는 전통 방식의 소바는 소바코 7할, 밀가루 3할 비율로 만드는 옛 방식의 7할 소바입니다. 숙련된 소바 장인이 초대 주인으로부터 이어져 온 이곳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진한 향기의 소바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일 인기! 세트 메뉴!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소바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루소바(ざる蕎麦)와 갓 튀긴 튀김이 세트로 되어있는「텐자루 소바(天ざるそば)」(1,660엔) 입니다. 가다랑어와 다시마 등에서 우려낸 생선 맛국물을 제대로 숙성시켜 만드는 전통의 소바 장국은 소바의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겨울 한정의 추천 메뉴
오리 사냥이 허용되는 11월 중순부터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가모난반(鴨なんばん)'(1,660엔)도 큰 인기입니다. 오리 맛이 제대로 우러나는 깊고 진한 맛의 장국에는 무즙과 생강이 가득 들어 있어 겨울철 추워진 몸을 깊은 곳에서부터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