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아히차야 오센

(Source : 食べログ)

꾸밈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교토의 오반자이(おばんざい, 교토의 가정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데아히차야 오센(出逢ひ茶屋おせん)'. 식재료는 무농약, 유기 채소를 중심으로 하여 건강에도 아주 좋다. 두유로 만드는 '유바(湯葉)'와 밀가루 글루텐을 반죽해 만드는 '나마후(生麩)' 등 교토에서 유명한 재료도 들어가 있어 교토다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오반자이가 즐비해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카운터 8자리와 테이블 2개가 놓여있는 아담한 실내는 항상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무농약, 유기 채소 중심의 건강한 오반자이

주된 식재료로는 매일 들여오는 제철 무농약·유기 채소. 요리는 어느 것이나 가츠오부시와 다시마 육수가 우러난 담백하게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맛. 매우 건강한 일본 요리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생으로 먹어도 구워 먹어도 깜짝 놀랄만한 감칠맛

자랑하는 일품 '고등어 초밥(鯖寿司)' (1,360엔)은 약간 단맛이 있는 식초로 절인 두툼한 살의 고등어 초밥. 한입 크기로 썰어져 있어 그대로 먹거나 취향에 따라 구워달라고 해도 됩니다. 고등어에는 전혀 비린내가 없고 특히 구운 고등어는 일품.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도 그만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