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rest 키노이이나카마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통나무집 레스토랑 'caferest 키노이이나카마 (caferest 木のいいなかま)'. 비에이(美瑛)에 여러 곳 있는 채소요리 전문점 중에서도 노포(老舗)로 알려진 이 곳의 자랑거리는 현지에서 나는 제철 채소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맛의 정수는 제철의 재료에 있다'를 컨셉트로, 그 시기에 현지에서 수확한 채소 만을 농가로부터 직접 들여와서 조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 대부분이 계절한정 메뉴. 식재료의 수급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날의 가장 맛있는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점으로 인기만점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비에이산 채소를 가장 맛있는 상태로 제공

현지의 농가로부터 들여오고 있는 채소. 아침에 수확한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조리한 것도 있고, 숙성함으로써 더욱 맛이 깊어지는 채소의 경우에는 들여온 후 충분히 숙성시킨 후 사용하는 등, 채소 본래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궁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계절한정! 수량한정! 의 인기 메뉴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8월 상순부터 10월에 걸쳐 맛볼 수 있는 '미니단호박 크림 스튜 (坊ちゃんかぼちゃのクリームシチュー)' (1200엔/M사이즈). 오븐에서 통째로 구운 단맛이 강한 미니단호박 안에 스튜를 넣어 눈으로 보기에도 귀여운 이 메뉴는 단호박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 테이블에 하나씩만 주문할 수 있는 인기 한정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