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de motonami

(Source : 食べログ)

본래 호텔의 버스 대합실이었던 지어진 지 80년 가까이 된 건물을 개장하여 만든 'Café de motonami'. 특색 있는 모습의 가게에 들어서면 안에는 앤틱이나 미술작품 등이 장식된 세련된 공간이 펼쳐집니다. 컨셉이 "전통 디저트 가게와 카페를 합친 가게"라는 점도 있기에 팥을 사용한 본격 디저트가 인기입니다. 그 밖에도 샌드위치나 카레 등의 푸드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잊고 느긋하게 보내기에 최적의 가게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팥과 커피의 중독되는 조합

일반적으로 차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지는 팥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Café de motonami'의 특징. 가게 안에서 정성껏 삶은 팥은 희미하게 단맛이 돌아 씁쓰레한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한번 맛보면 중독이 되는 조합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고민된다면 우선은 이것! 인기 넘버원 메뉴

보기에도 화려한 가게의 간판 메뉴 '미야노시타 코마치（宮ノ下小町）' （780엔）. 과일 위에 아이스크림과 팥이 듬뿍 얹혀져 있으며, 옆에는 꼬치에 꽂힌 경단이 토핑되어 있습니다. 팥의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단맛이 훌륭하게 어울리는 일품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차가움과 따뜻함을 즐길 수 있는 신감각 디저트

팥과 경단, 말차 아이스크림 위에 따뜻한 두유와 우유를 부은 '푸카푸카노츠키（ぷかぷかの月）' （750엔）. 두유나 우유 위에 떠오르는 색색의 과일과 아이스크림은 보기에도 귀엽습니다. 한입 먹는 순간, 따뜻한 두유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신기한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