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가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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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절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눈 앞으로는 바다, 배후로는 절벽이 서 있는 위치에 있는 '보라가 비치(保良泉)'. 산호와 열대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스노쿨링도 할 수 있는 해변. 해변은 아담한 사이즈로, 스태프의 청소 관리가 잘 되어 있기에 프라이빗한 비치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솟아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한 수영장이 인접해 있기에 파도가 거칠 때도 놀 수 있습니다. 카약과 다이빙 등의 마린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파라솔이나 스노클링 장비의 대여, 취식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는 등 주변환경도 편리합니다.

프라이빗 비치 감각

보라가 비치는 미야코지마(宮古島)의 남동쪽 구스쿠베(城辺)에 있으며, 미야코 공항(宮古空港)에서 차로 25분 정도. 주위가 절벽에 둘러싸인 작고 예쁜 해변으로, 프라이빗한 비치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마린 스포츠

해수욕이나 산책은 물론, 다이빙 및 카약도 할 수 있는 보라가 비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투어도 다양하며 입구가 바다에 면하고 있는 종유동의 탐험을 포함한 다이빙・카약의 코스가 특히 인기 있습니다.

해변에 인접한 샘물을 사용한 수영장

이 지역에서 솟아나는 천연의 지하수를 사용한 수영장이 인접해 있으며, 파도가 거칠 때도 놀 수 있습니다. 길이 80m의 워터 슬라이더도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닷가와 수영장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

보라가 종유동

'보라가 종유동', 통칭 '펌킨 홀(パンプキンホール)'은 해신이 모셔져 있는 신성한 장소로 현지인들에게 숭상을 받고 있습니다. 거대한 호박형 종유석 '펌킨 홀'의 크기와 모습에 말을 잃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견학은 허가를 얻고 있는 투어 가이드에게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