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케이

(Source : 食べログ)

이시카와현의 JR 카나자와역(金沢駅) 앞의 '호텔 닛코 카나자와(ホテル日航金沢)' 안에 있는 일식과 초밥 가게 '벤케이(弁慶)'. 건물의 6층에 있으면서도 점내에서는 아름다운 일본정원이 보이며, 분위기가 좋은 점도 매력. 이시카와현에서 유명한 고급 초밥가게 '타헤이즈시(大平寿司)'의 초밥 장인이 만들고 있으며, 고급점의 맛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당. 런치 코스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치스러운 내용의 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노도구로(ノドグロ ,눈볼대)나 단새우 등 이시카와현이 자랑하는 제철 생선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일본정원을 바라보며 맛보는 고급 초밥

초밥을 맛보는 카운터석에서는 구석구석까지 잘 손질된 아름다운 일본정원이 보이며, 이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명점 '타헤이즈시'의 숙련된 장인이 만드는 초밥은 어느 것이건 일품. 고급점의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弁慶｜ホテル日航金沢)

제철을 듬뿍 맛볼 수 있는 계절의 미각 초밥

가성비가 좋은 런치 코스 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은 '츠키다시(突き出し)'라고 불리는 전채와 같은 한 그릇에, 쥐어 만든 초밥이 8개, 김에 만 초밥 1개, 계란에 미소시루와 디저트까지 포함된 '계절의 미각 초밥(季節の味覚寿司)' (4,500엔). 제철 해산물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고급점의 명품 '노도구로 찜 초밥'

'타헤이즈시(大平寿司)'의 명물 '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 특히 이시카와현의 특산이자 고급어종인 '노도구로(ノドグロ)'의 커다란 살이 올라 있는 찜 초밥(시가 또는 코스에 포함)은 그야말로 최고. 보통은 날것으로 먹는 초밥을 쪄 내어 만들며,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노도구로의 살이 참을 수 없는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