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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코로바나 자연 공원
200년 이상 전에, 반도코로 (番所)라고 하는 바다의 감시를 하고 있었던 장소에 만들어진 '반도코로바나 자연 공원(番所鼻自然公園)'. 원내에는 "사츠마후지 (薩摩富士)"라고 불리는 가이몬다케 (開聞岳)를 일망할 수 있는 전망 데크와 산책길이 있으며, 다이나믹한 경치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소원에 따라서 울리는 횟수를 바꾸는 「행복의 종」도 인기. 화쇄류에 의해 만들어진 「바다의 연못」이 몇 군데 있고, 해마와 잔 물고기의 치어 등이 생식하고 있습니다.
- 주소
- 가고시마현 미나미규슈시 에이쵸 벳푸 5202
- Tel
- +81-993-36-1111
- 교통정보
- JR 미즈나리카와역에서 도보 15분
- 영업시간/휴일
- 자유
- 공식사이트
- http://www.kagoshima-kankou.com/guide/10649/
- 소요시간
- 60분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일본어 혹은 Google을 통해 기계적으로 번역된 영어로 표시되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이가라 에마 (貝殻絵馬)
원내에 매달아져 있는 많은 오렌지색을 한 조개 껍데기 (貝殻, 카이가라). 실은 이것은 1장 100엔으로 살 수 있는 에마 (絵馬, 소원을 빌기 위해 봉납하기 위한 말 그림 액자)로, 소원을 적어서 매다는 것입니다. 개운 (開運), 인연을 맺어주는 영험이 있다고 하여, 특히 여성에게 인기랍니다.

반도코로의 종(番所の鐘)
원만한 부부의 심볼이 된 해마의 생식지인 것으로부터, 원내에는 "반도코로의 종"이라고 하는 종각이 있습니다. 종은 소원의 내용에 따라서 울리는 횟수를 바꾸게 되어 있고, 한 번 울리면 행복, 두 번이면 건강, 세 번이면 연애 성취와 부부 원만, 네 번이면 자식이 생기도록, 다섯 번이면 순산 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노클링 스폿
바다의 투명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잔 물고기의 치어와 해마등이 생식하고 있는 것으로 부터, 스노클링 스폿으로서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여유롭게 갯바위 낙시를 즐기거나, 바닷가의 바위 너설에 바닷물이 괸 곳이 많기 때문에, 갯바위 놀이도 만끽할 수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