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파리 아미야키료리 나가토칸

긴테쓰（近鉄） 토바역（鳥羽駅）에서 도보 3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텟파리 아미야키료리 나가토칸（てっぱり網焼料理長門館）'은 토바（鳥羽）만의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인기 요리점입니다. 이 가게의 간판메뉴는 막 잡은 해산물을 커다란 석쇠로 굽는 이세（伊勢） 시마（志摩） 지역의 향토요리, 텟파리 스미야키（てっぱり網焼き）. 토바 지방의 방언으로 형태가 크고 볼륨 있는 모습이나 호쾌한 외견을 나타내는 '텟파리'라는 말이 붙어 있는 이 요리는 그 이름대로 호화로운 비주얼과 푸짐한 양으로 배도 마음도 대만족!

(출전: ワカシャチ漫遊記)

창업 100여년을 자랑하는 노포의 고집

창업 이래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텟파리 스미야키료리 나가토칸'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풍부하게 갖추어진 신선한 해산물. 별도의 장치 없이 조개나 해초류를 잡는 해녀들이 아침에 잡아 온 식재료를 가게의 중정에 병설된 활어조에서 육성, 주문을 받고 나서 잡아서 제공하므로 언제 먹어도 신선도가 뛰어납니다!

(출전: 食べログ)

호화로운 비주얼의 이세 새우 석쇠 구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미에현 명산인 이세 새우（伊勢海老）를 맛볼 수 있는 '텟파리 스미야키 이세 새우 코스（てっぱり網焼き伊勢海老コース）' （5,400엔）. 탱탱한 살이 가득 찬 이세 새우를 메인으로 큰 바지락이나 소라, 신선한 야채를 석쇠 위에서 구워먹는 가게의 간판 코스 메뉴입니다!

(출전: フードアナリストカヨカヨの今日もどこかで美味しいもん)

1일 한정 30식의 인기 메뉴

초밥 위에 간장에 절인 가다랑어를 얹어 맛보는 미에현의 향토요리 테코네 초밥（てこね寿司）과 이세 명물의 이세 우동이 세트로 구성된 '테코네 고젠（てこね御膳）' （1,540엔）도 대인기! 신선한 가다랑어를 듬뿍 사용한 테코네 초밥은 물론이며, 깊은 맛의 양념이 스며들어 있는 굵고 쫄깃한 이세 우동도 각별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