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 존재, 바퀴벌레. 따뜻한 계절이 되면 그들이 드디어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한 마리가 보이면 실제로는 100마리가 있다는 바퀴벌레... 사전 대책이 시급한데요, 이럴 때, 놓아두는 것만으로 바퀴벌레와의 오랜 전쟁을 단 번에 끝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일본 바퀴벌레 약의 대표격, "콤밧토". 살충제 제조 대기업 'KINCHO'가 판매하는 바퀴벌레 구제의 베스트셀러 상품입니다. 안에 약제가 든 먹이가 들어 있어 그냥 놓아두는 것만으로 둥지째로 바퀴벌레를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은 1마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바퀴벌레도 근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바퀴벌레 대책이라고 하면 스프레이나 점착 시트로 포획하는 방식이었으며,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또한 연기를 피워 구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식기 등 연기가 직접 닿아서는 안 되는 물건에 커버를 씌워야 하는 등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한 마리가 콤밧토 약을 먹으면, 둥지째로 근절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콤밧토는 바퀴벌레가 좋아할 만한 장소에 놓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안에는 살충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바퀴벌레가 한번 콤밧토 안의 약을 먹으면 둥지에 돌아가서 곧 죽게 됩니다. 바퀴벌레는 시체나 변을 먹는 습성이 있으며, 사체에 남은 살충 성분의 효과로 이를 먹은 동료도 계속하여 죽게 되어 연쇄 구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암컷의 알에도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추가로 태어나지 않게 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효과는 6개월간 지속되므로 1상자로 1시즌을 넘길 수 있습니다.
세계의 어떤 바퀴벌레에게든 효과가 있다
'현지의 벌레에는 현지의 살충제'라는 말도 있지만 '콤밧토'는 대형, 소형 전 세계의 어떤 종류의 바퀴벌레에도 효과적입니다. 놓아 둔 그 날부터, 끈질기게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바퀴벌레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콤밧토를 놓아 두면 거의 틀림없이 더는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조기 대책이 필요한 이유
바퀴벌레는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 개체가 많으며,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으면 번식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체 수가 줄고 있으며, 번식이 어려운 시기가 구제에 적합한 계절입니다. 따뜻해지기 전에 설치해 두면 바퀴벌레를 다시 보지 못할 것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발휘하는 그 놀라운 효과!
설치 장소로 부엌 싱크대 밑이나 냉장고나 텔레비전 뒤, 세탁기 아래, 베란다 등 온갖 틈에 '콤밧토'를 놓아 보세요. 어느새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이즈도 정말 작아서 약간의 틈새만 있어도 넣을 수 있습니다.
세계 공통의 적, 바퀴벌레. 그들과의 영원한 이별은 쾌적한 삶의 첫걸음! 만약 아직 바퀴벌레에 시달리고 있다면 단연 KINCHO의 "콤밧토"를 추천합니다. 주위 친구나 가족 중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일본에 왔을 때 실용적인 선물로 구입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고민을 해결해줄 멋진 선물이 될지도 몰라요!
매장의 모습. 일본에서는 이미 인기 간판 상품입니다.
DATA
◆콤밧토
효능: 바퀴벌레 구제
유효 성분: 히드라메칠논
유효 기간: 약 6개월(사용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용법・용량: 10m2당 1~2개를 설치
상품 페이지 :
http://www.kincho.co.jp/seihin/insecticide/go_combat/
공식 HP : http://www.kincho.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