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이 지나, 관동 지역에서는 철쭉이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철쭉이 피는 시즌에 도쿄 여행을 한다면, 네즈 신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철쭉으로도 유명하며 주변에 예스러운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네즈 신사와 그 주변 관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네즈 신사에 가보세요. 약 1900년 전에 만들어진 깊은 역사가 있는 신사입니다. 네즈신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큰 길에 가보세요. 선물, 과자 등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으며 예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킨타로 사탕(金太郎飴)도 팔아요!
일본에서도 사랑받는 전통적인 사탕이니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신사에 들어가면 주홍빛 도리이가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에 걸쳐 철쭉과 함께 도리이를 볼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사진에 담으려고 합니다.
신사에서 파는 ‘소원을 쓰는 부적 나무’는 계절마다 다른 꽃 디자인입니다. 모아서 장식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신사 자체는 크지 않지만 크지 않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건축물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네즈 신사 주변은 주택가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인 쿠페빵 맛집 ‘오히라 제빵’이 있습니다. 빵 옆이 잘라져 있으며 그 안에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취향에 맞는 맛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집 모양의 나무에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밀짚모자를 쓴 아이가 그려진 로고도 귀엽지 않나요? 테이크 아웃 컵과 빵에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네즈 신사 주변에서 일본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철쭉 시즌에 꼭 한 번 느긋하게 산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