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디터가 아오모리에서 방문한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건축물이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스타벅스 히로사키 공원 앞 점입니다.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매장으로는 일본에서 두 번째라고 합니다!
1917년에 육군 사단장의 관사로 건축된 목조 건물이며 서양식과 일본식이 절충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간판도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클래식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간판이네요.
유형 문화재, 경관 중요 건축물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가게 내부에서도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전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천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본식 제등을 이미지 한 조명인가 봐요.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두며 지역 소재와 전통 공예를 어레인지 하면서 디자인에 넣었다고 합니다.
가게 곳곳 너무 예뻐요!
‘화양 절충(和洋折衷)’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를 알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나무의 따뜻함 속에서 커피 향과 맛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위에서 언급한 지역 소재는 소파 디자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지역 랜드마크 매장이 GOOD DESIGN BEST 100으로 선정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에디터가 방문했을 때는 벚꽃 MD 상품이 판매되어 있었어요!
라테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AR콘텐츠로 벚꽃과 귀여운 곰도 볼 수 있고
도넛을 가져다주는 곰 등 총 4가지 AR콘텐츠가 있습니다.
귀엽죠~
그 지역의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특별한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히로사키 공원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벚꽃 시즌에 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Starbucks Coffee Hirosaki Park Front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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