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꼭 있어야 할 것이 교통카드! 교통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지만, 귀국 전에 충전한 돈을 다 못 써서 어떡하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사실 일반 Suica의 경우, 마지막 사용일부터 10년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입금 잔액과 디포짓을 돌려받고 싶다면, 입금 잔액에서 수수료(220엔)를 뺀 금액과 디포짓 500엔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JR동일본)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Suica에 남은 돈을 다 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구매 후 28일간만 사용 가능한 Welcome Suica를 사용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Welcome Suica는 디포짓이 없기 때문에 입금액을 다 쓰는 게 이득이겠지요!)
먼저 잔액이 얼마인지부터 확인하고 시작할까요? 잔액 확인 방법은 교통카드 충전 기기에 넣어보면 됩니다!



다음 편의점(세븐일레븐)에도 갔어요. 이번에는 339엔이 나왔습니다. Suica를 갖다 데면…. 빨간 불이 나오며 삐익- 소리가 났습니다. 잔액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잔액 부족이 뜨면 ‘마즈 Suica데 하라이마스. (まずSuicaではらいます。먼저 Suica로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Suica를 다시 터치하라는 불빛이 들어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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