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사카 여행 선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미스타아 와라카스(みすたぁわらかす)’! 1959년 창업된 오사카의 노포 화과자 점에서 ‘많은 사람의 웃음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과자를 소개합니다. 2019년에 출시된 ‘미스타아 와라카스’는 화과자와 양과자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과자입니다! 화과자는 와라비모찌, 양과자는 카스텔라이며 이 두 개가 하나로 합쳤습니다. 이름은 와라비모찌의 ‘와라’와 카스텔라의 ‘카스’로 ‘와라카스’. 오사카 사투리로 사람을 웃긴다는 ‘와라카스(笑かす)’의 뜻도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오사카를 느낄 수 있네요! 패키지를 자세히 보면, 오사카성, 도톤보리에서 볼 수 있는 게, 츠텐카쿠가 그려져 있어요. 오사카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디자인이랍니다. ‘미스타아 와라카스’는 먹을 때도 편하여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처럼 종이를 접어서 먹으면 손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미스타아 와라카스’는 6개 입(900엔)과 10개 입(1,500엔)이 있습니다. (*세금 별도) 패키지의 그림이 신기한가요? 카스텔라를 일본에 전한 건 서양인이지요. 서양인이 사무라이 가발을 쓰고 있는 듯한 로고마크로 동서양의 조합을 뜻하고 있답니다! 엄선된 쿠로미츠를 사용한 깊이 있는 와라비모찌, 오사카에서 난 달걀과 국산 대두를 사용한 콩가루를 넣어 만든 카스텔라의 조합을 꼭 한 번 직접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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